안뇽언니들~!ㅎㅅㅎ
내애기를 시작하께 ㅎㅅㅎ
내가 남친이랑사귄지 이제10일정두양 ㅇㅅㅇ(반모간당 ㅇㅅㅇ)
근뎅 사이트에서 만낫거등?여긴아니지만..
근데 우리가 서울&부산커플이얌 ㅇㅅㅇ
남친이서울내가부산인뎅 장거리연애잔앙?
그래서 불안한게좀 많징..
게다가 비밀연애를 하자는 듯이 말을하는거야 ㅇㅅㅇ
택배도 못보내구 홈피에두 비밀글로 방명록에만 올리라구하구...
솔직히 조금 싫지만 내가 양보해야된다는 생각으로 그러자구 햇지..
긍데 이오빠가 공부를 많이하나봐 새벽에 문자를 하면 자기공부한다구 그렇게 문자를 보내는거야.
공부?하면 좋지.긍데 여친한테 것두 몇일두 안됫는데 그러니까 좀 섭하드라구 ㅋ
연락두 남친이 알없어서 자기동생걸로 하는뎅 내가 어디로 보내야될지 모르겟는거양.
남친걸루 보내면 씹드라구 ㅇㅅㅇ 글타구 동생걸루 보내면 뭔가가 좀 그렇잖아?동생한테 보내는거같구 또 볼꺼같기두하고
그래서 못하고 잇엇거등?솔직히 알을 충전하면 바로 문잘보내줫어야징.
나중되서 미안해 여보야ㅜㅜ이문자받고 솔직히 섭한거 참고 괜차나 ㅎㅎ라구 햇징.(남한테 상처를 잘 못주는성격이라ㅜㅜ)
내가 거의다 참앗거등?남친생기고 들어오능 대쉬들두ㅜㅜ다 버렷구ㅜㅜ남친만 봣는뎅 솔직히 이젠 좀 지쳐간당?
나두 힘들다구 다 털어놓구 싶은뎅 남친이 힘들까봐서 털어놓지도 못하겟구....
어떻게 해야할까?..헤어지는건 아직까진 아닐꺼 같기두하구 그래야할꺼 같기두하구.....
힘들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