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6일 F-1비자인터뷰를 봤습니다.
지금은 무직입니다.
그런데 비자를 받은것도아니고 리젝당한것도 아닌 희한한케이스가 되었습니다.
제가 4월 11주동안 미국에 방문하고돌아와 알마되지않은상태여서
비자가 쉽게될거라고는 생각하지않았지만 영사와 인터뷰당시
영사는 제애기를 다듣지도않고 다 짜르고는 그래서 이렇다는건가요?
이런식으로 마무리지어버리더군요.
미국 다녀온 이유를 물어서 어학연수 결심했을당시부모님께서 걱정너무많이하셔서
어학원도알아보고 어느지역이 좋은지 체험해볼것을 제안하셔서
다녀왓다고말했더니 그럼 알아본 어학원묵은호텔과 다녀온도시들 얼마나묵었는지
날자까지물어보더군요. 다 대답햇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여자혼자 다니는게 말이되냐고 영어못하면서 어떻게 여행을다니냐며
딴지같지도않은딴지를걸더군요(저는 한국인 영사에게 인터뷰봤습니다.)
저는다대답했습니다. 한국인여행사에 좋은상품이 많아서 그걸로여행다녔다고요,
그래서 이것도넘어갔습니다.
그런데저는 약 5개월 디자이너로 인턴을 했고 10개월동안 미술학원강사를햇습니다.
그래서 재직증명서와 미술학원에서 받은 월급명세서까지들고갓습니다,
거의 10분가까이 이야기를나눴는데
저보고 월급받앗으면 세금낸것을 보자고하더군요. 그런데저는 전임강사가아니였기때문에
보험가입이안되잇어 세금을 낸적이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이야기했더니 그럼 월급받은서류가 급조해서 만들어낸것이냐고
막 저를몰아가시더군요. 저는 정말 원장님이 주신서류를 들고간것이고 그래서 저는 원장님께서주신서류를
가지고온거라 잘모르겟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확인하려면 2주정도걸리니 2주기다리라고하더군요.
그러고는 제 I-20와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등과 여권을가지고 재정서류만 돌랴주시고는
노란색종이를 꺼내셔서 적으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노란종이를주신것이아니고 여권사이에 껴서넣으시더라구요.
지금이상황은 제가 서류를 위조했을까봐 조사하는것인가요?
제가 일 한 학원원장님께 말씀드리니 학원은 업체특성상 비정규직이여도 세무서에 그렇게 제출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영사가 학원에 그서류가가짜가 아니며 일한것이사실이라는것이 확인되면 비자가나오는걸까요?
차라리 리젝이라서 다시준비할텐데 이건 뭐 어떻게 할수도없이 손놓고기다려야해서 정말답답합니다.
이런 경우 보신적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