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체적으로 머리숫이 없습니다..그중에서 정수리가 특히 없죠~

그래서 나름 관리를 했죠~

아침마다 블랙푸드 선식을 먹은지 2년째이고(지금까지도 먹고 있음) 천연샴푸 쓰고 청국장 환도 먹고 금연은 올해 1월1일부터 하고

술은 먹긴 먹는데..잘 안먹습니다..머리때문에...그리 좋아하지도 않아서리..

근데 점점 심해지는 내 정수리..그리고 점점 얇아지는듯한 전체적인 머리숫, 더불어 점점 없어지는 전체 머리숫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마지막 보루인 프로페시아를 먹기도 맘 먹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보루였지요...지금 프로페시아 먹은지 3달째입니다..프로페시아가 정수리에 특효라 하지요?

그리고 유전적 요인이 있는사람에게 약발이 먹는것이고..

전 유전이 확실합니다..그리고 전체적인 숫이 없긴 하지만..정수리때문에 복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혀 효과가 없네요...유지라도 했음 좋으련만..점점 더빠지고 정수리가 더 휑해졌습니다..

쉐딩일수도 잇어하고 꾹 참았지만..쉐딩은 아닌듯싶습니다..프로페시아 지금 3달째먹고 있고 마이녹실은 이제 1달째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동시에 사용하고 있지요..프페 2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기에 마이녹실을 함께쓰면 시너지 효과가 생겨

좀 효과가 빠를꺼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렇게 했지요...하지만...전혀 진전이 없네요..

마이녹실은 이제 한달 썻지만 프페는 3달째인데..효과는 커녕 더 빠지고 있으니...미칠지경입니다..

아직 단념하기에는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유지가 아니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에...저에겐 약물의 효과가

없는걸로 판단됩니다..마지막 보루였는데...정말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1년 정도는 프페먹어보고 마이녹실 사용해볼려고요...

그때 효과가 없다면 저에게 약물을 효과는 없는거겠죠..지질이 복도 없는놈이죠`~

효과가 없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하던데..그중 한명이라니..휴~~~~~~~~~

한숨만 나옵니다..

누구 저같이 계속 진행되거나 효과가 없다고 느꼈는데..좀더 복용하고 나서 효과본사람 잇나요?

있으면 그사람을 모태로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지고 싶은데...

효과는 커녕 더빠지고 더 휑해지다니...너무하다 탈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