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달쓰다가 포기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마이녹실 포기한 다음날부터 머리가 잘안빠지더군요 ..
미녹시딜은 진짜 ... 복불복의 약인거같아요 ㅋㅋ

마이녹실 큰맘먹고 샀다가 버리고 시간 지나 다시 샀다가 버리고 ㅎㅎ 샀다가 주위에 탈모인 선배한테 주고 또몇년이 지나서 큰맘먹고 샀다가 또 주위에 머리 없는 선배 있으면 써보라고 주고..(저는 완전히 벗겨진 선배한테만 선물함)-ㅎㅎ 물론...마이녹실로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꽤 있어서 저도 그때마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 써 보지만 결과는 며칠간의 욕과 후회와..ㅎㅎ 왜 이럴까요? 내가 이상한 걸까요? 님 같은분 많으시답니다..참 복궐복의 약이죠^^ㅠㅠ

저 역시 이제 4주차 들어섰는데 사용 2틀 후 부터 멘붕이 이러앟날 정도로 머리가 빠지고 이젠 머리 감는게 두려울 정도이지만 진짜 이거 산거 딱 한통 사용해보고 어차피 휴지기 머리라 빠질거렸어 생각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중 입니다 그런데 왜 욕조에 이리 굵고 튼튼해 보이는 머리도 많은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