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동성연애를 하자고 ...했던 친구...
애교
어제 동성친구가 고백했다고..글 올리고 ㅠㅠ 답변받고.....그 친구한테 너가 잠시 착각하고 있는거라고...
의지하고 기대고싶어서 그런거라고 했어요 ㅠㅠ..친구가 울고불고 자긴 아니래요 ..정말로 좋아한다고 ㅠㅠ...아 진짜 미치겠어요.... 계속 그러면 너랑 친구사이도 이제 못한다고....연락피하고 있어요..연락을 피한다고 해결될까요 ㅠㅠ.... 또 친구가 집앞에 찾아오면 그땐 정색하고 화낼까요?그래도 몇십년동안 같이 자라온 친구인데... 제가 너무 매몰차게하면.... ㅠㅠ....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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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네 감사해요!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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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꼭 좋게 해결하시기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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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 아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조금은 대처해야할 방법을 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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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절대 피하거나 정색같은거하지 마시구 난 너와 다른사람이고 네 생각도 존중하지만 이건 내가 사귈 마음이없어서차는거지 절대 너라는사람이 싫은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한번 얘기해보세요. 힘들겠지만 이성한테고백받았을때 차는것처럼요.. 동성애자 틀린사람취급하는거 진짜 힘드시다고 들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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