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 이러면 내가 걔 좋아하는거 맞죠?
봄나비
우리반에 참 잘생기고 집안에 돈도있고 키도크고
운동도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루고(특히 비올라)
여자 말 잘 듣는 내가 싸움걸어도 뭐라 안 하고
가끔은 터프한 그런 애가 있어.근데 걔랑 거의 1년동안 같이 앉았거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걔만 보이고
그애가 뭘 하든 다 멋있어 보이고
자꾸만 눈길이 그쪽으로 가고
그애의 사소한 관심에도 100가지 오해에
빠지게 되어 버린거야.
이 정도면 내가 걔 좋아하는거지?
두번째 질문내가 전부터 말을 좀 막하는 성질이 있었어.
그래서 애들이 거의 날 싫어했었어.
내 친구 중 한명이 예기 해 줘서 내가 고쳤거든
그래서 다시 친해졌어.
근데 내가 교실에서 여우로 통해
눈 꼬리가 살짝 올라가서 말야 ㅎㅎ그런데 나 들었다!ㅎㅎ내가 지나갈때
우리반 다혈질여왕님과 귀여운요다미친X이 하는말을
아 저 여우새끼 진짜 역겹다
내욕이지..? 나도 다혈질인데 걔네는 못 이겨.
그래서 참고 지나갈려고 했는데
나만 볼때마다 계속 그러는거야.
어쩌지? 월욜날 학교 정말 가기싫은데..
-
나리
싸우세요 진짜싸우면 개싸움으로서 이길가능성이않아요! 다만 아이들의 빽이 무섭다뿐이지ㅜ 그애들이 빽이 많으면 무조건 참으시고..ㅜ없으면 그냥 개싸우세요 신분상승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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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남자애는 은근히 순진해서 기대 못 하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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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아~~그런쉬운방법이 ㅠ^ㅠ 님말처럼 기다려보면 뜻밖의 수확이 있진않을까요!? 음..예를들어 그남자애라던가..ㅋ
아니면 친구들과 계속 유지된다던가 아니면 둘다잡던가~!ㅋㅋ -
한내
힘드시죠 ㅎㅎㅎ 직설적도 힘들것 같구요 그냥 걔네들이 이야기 하겠죠
기다려봐야죠 ㅋㅋ -
보예
....젠장...흠...어....그럼 직설적으로 그냥 한번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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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그런다고 넘어올애들이 아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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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에헴;;그럼문제가심각하네요 ㅠ^ㅠ;;
그럼 걔네들을 깔수도없는노릇이니
님의 친구들을 공략하면 될것같아요! ! 수다는기본으로매일하시구요 한번만자존심굽히고 \아나 이런거 느끼하긴한데 ㅋㅋㅋ 그래도 나랑 친구해줘서 고맙다 ^^ 중딩때도 꼭 연락하자 ㅡ 3ㅡ\라고한번해보세요 그럼먹히지않을까요?... 약간‘가지마’를 비꼬아서 말해보는거예요!! -
미련곰탱이
걔네들이 남 처참하게 만드는덴 재주가 뛰어나서요..
제 친구들 까지 다 데려갈 수 도 있는데... -
야미
음... 저도 날라리들이 가끔 지나가면서 앞담하곤해요
그럼 그냥 속으로 욕하고 언냐욕을 하든말든상관하지마세요 걔네들하고붙어봣자 좋을거 하나도 없거든요 ㅋㅋ -
한결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죠!!^^계속 걔만보이고 오해에 휩싸이고 멋있어보이면 이미 빠진거예요 후후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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