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탈모걱정하는 청년입니다 m자형 넓고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적고요. 원래부터 그래와서 아직 탈모인지..이마가

더 넓어지고 있는지 잘모르겠어요. 샴푸는 지금껏 히노키 써왔구요. 두피가 깨끗해지는것 같아 만족합니다 너무오래써와서 이번

에 샴푸 캐비스로 갈아타볼려구요. 제생각엔 샴푸는 그냥 두피깨끗하고 건강하게 해줄수 있는 샴푸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닉이 샴푸보다 탈모에 더 영향을 줄 수있다니까 한번써볼려고 합니다 전 두피는 중성이나 중건성쪽인것 같아요

정말 오랫동안 검색해본 결과 일단 프로메톡 샴푸 토닉세트(샴푸는 고민중)와 jw토닉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후기를 다읽어봐도 사실 결론은 자기에게 맞는것을 찾는게 중요하단 결론이 나오죠.ㅋ

그래도 의견을 묻고 싶네요. 장단점이라던가..탈모인들의 여론이 어느쪽으로 기우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지금껏 탈모방지를 위해 써왔던 후기들 대충 적어볼께요.(4년간)

히노키샴푸-세정력도 좋고 두피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가려움증도 많이 사라졌어요 거품도 잘나고 냄새도 괜찮은듯 컨디셔너는 좋은지 잘모르겠어요

마이녹실과 프페는 다아실꺼고 인정받은거니까 패스

크리코민- 정말 고민많이 해서 샀는데 히노키에비해 특별히 어느부분에서건 뛰어나단 느낌이 안들더군요 아마 탈모가 진행될때 장기간 써봐야 하지 싶네요 그리고 비싸요

르네휘테르 포티샤- 개인적으로 크리코민보다 더 괜찮은듯했어요 모발에 힘이 좀 생기는것 같은느낌.. 너무 비싸서 한통만쓰고 포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