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프로페시아가.. 하루면 체내로 90몇프로가 배출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맨날 배출되는데 맨날 약 먹고 그러는데 왜 6개월 후에 약빨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까... 괜히 궁금하고 그렇네요 -..-ㅋㅋ.. 의사 선생님들이 좀만 더 친절하게 하셔서 이런 부분 쉽게 설명해주시면 이런 생각도 안하고 괜찮을텐데.. 좀 아쉽네요 ㅎㅎ

아.. 증명이런 걸 원하는 것은 아니고요.. 댓글이 너무 공격적으로 보였나요 ㅎㅎ;;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너무나 궁금해서.. 이런 걸 다른 분들에게 여쭈어 볼 기회가 많지도 않고.. 의사 선생님들한테 이야기하면 환자가 어디서 그런 걸 의사와 논하려하냐라는 식으로 우회적으로 이야기 하셔서 ㅠㅠ...

음.. 약효 떨어진다고 하는 건 다른 분들이 그렇다고 하시니깐 저도 그런 줄 알고 있는데요... 댓글에 태클을 걸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부터 너무 궁금해왔던 점이었습니다. 왜 프로페시아는 6개월이상부터 약빨을 보이는지... 그런 것들과 마찬가지로 평소부터 ㅎㅎ;

일의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남성 호르몬 자체도 혈관을 타고 다니는데, 담배가 혈액을 혼탁하게 해서 약물의 효과가 감소된다면 남성 호르몬의 운반 또한 지체 되기 때문에 탈모의 정도가 감소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 아닌가요?

담배가 탈모뿐아니라 신체에 안좋은 영향을끼치는것은 사실이지만 토마토님 의견은 좀 안맞는듯싶네여
프페를먹으며 흡연을 한다고 해서 전혀효과가 없지는 않습니다...다만 지나친흡연은 영향을
미칠지모르겠으나 하루 몇개피의 흡연은 크게지장없다고 합니다...
제가 두군데의 피부과선생님께 물어본 결과입니다...하지만 기왕이면 끊는것이 훨씬도움이 될듯하네여.

약먹는게 +1 이라고 하면 담배피는 것이 -1 입니다. 고로 담배를 필 경우 합은 0이 되므로 아무 효과없게되죠

너무 자주 만나면 질려요..저는 하루에 3번 아침점심저녁에만 밥먹고 만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