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이과세자로 신고한다고 하니 통신판매는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통신판매 신고 안하고 사업자등록증 받았습니다. 바로 신고하고 바로 주더군요. 업태는 도소매 종목은 전자상거래입니다. 참고로 신고한곳은 서대문세무서였습니다.

일반소매는 판매장이 꼭 필요하므로 세무서에서는 안내주려고 할겁니다. 제경우에는 소매,통신판매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했었는데 통신판매의 경우에는 허가사항이기 때문에 구청에서 먼저 통신판매신청을 하라고 할겁니다.

전 이번달 초에 사업자등록 받았는데요.. 먼저 구청가서 통신판매 신고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전 사업장이 집이라 했더니만 등기부 등분 띠어 오래서 띤후에 구청가서 통신판매 신고해놓고
3일뒤에 찾으러 가란 연락을 받았습니다..45,00인가 내고.. 그리고 세무서 가서 사업자등록 신청했구요..
7월1일부터 법이 바뀌어서 바로바로 안 해준다네여.. 세무서에서 접수한거 확인한후 연락한다고 기다리래서
또 한 이틀 기다리니까 전화가 한통 왔어요.. 사이트 있음 말

이해가 안갑니다. 간이사업자도 통신판매 신고 해야하구여 사업장을 집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특히 온라인 판매의 경우 아마 온라인 관련 지식이 없거나.. 아님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더군다나 사업계획서를 왜 그사람들한테 줘야 하는지 사업자나 통신 판매가 무슨 자격증이나 계약서라도 되는지 아나 봅니다. 사업자나 통신판매나 장사하기전에 나라에 장사한다고 신고하는 건데 그것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건가요...암튼.. 그곳이 이상하네요...

저도 통신판매 신고 없이 사업자등록증(간이과세자)은 받았는데, 그냥 찝찝해서 45,000원내고 할려구요..
무슨 딱지먹기 룰도 아니고 동네마다 틀린가봐요.. 참, 여긴 강동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