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12녀 인데요지금 조아하는애가 잇어요
근데 지금 생각나는 것은 걔가 2학년 때 같은반이였다는 것 뿐!
그리고 걔가 잘나가거든요 !? 남자중에 1찐이라고 애들이 하긴해요..><
근데 애들이 놀리는게 저도 1찐이라는 소문이 쫌 있어요 ..
막 1찐들끼리 사귀라고 그런말에 내색안하고 그냥 다녔는데
그냥 복도에서 마주치면 기분나빠도참아..라고 종종 말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요즘 호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포기해야할까요? 근데 진짜 마주치면 흐믓하고 설레요
그리고 계속 같이 있고 싶고 안보면 보고 싶구요..
포기해야할까요.. ? 내주제로 그런애 만나도 될까요...?

그리고 제가 한번 한 1주일 전에
나 너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호감인것 같기도 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걔가 그 문자 울반 친구들한테 다 보여줘가지고 애들이 내가 걔 좋아한다고 소문내는데
그런게 싫지는 않아요.. ㅠㅠ
어떻게 할까요 ㅠㅠ 이번 추석껴가지고 그 안에 포기하거나 고백할꺼예요!!!도와주세요 ㅠㅠ 포기해야할까요?? 만약 사귀자고 말할꺼면 어떤방법으로
어떤식으로 말해야할까요 ㅠㅠ ?? 친절한 덧글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