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탈모는 고1 가을 때부터 와서 처음 의심됫을때 이 사이트에 그때 머리상태 사진올리고 햇엇는데 벌써 2년 지낫네요
...그때로 돌아가서 관리 할걸 하고 후회하고 잇네요...

아무튼 저는 현재 고3이고요 졸업하고 바로 군대에 가려고 합니다

대학은 전문대라 차라리 1학기도 안하고 갓다와서 쭉 다니는게 낳을거 같다고 생각은 약간에 변명이고요

솔직하게는 뒤늦게 이제야 대학병원에 기서 진료 받고 약물치료 하기로 햇고요 아직 약은 멀 먹는지 결정은 안됫고요...

고3이고 이제 거의 자유라 학교 애들 반 이상이 파마에 염색에 장난 아니네요 근데 저는 그 사이에서 억울하고 슬펏는데

그러다가 든 생각이 지금 이런대 대학가면 머리라는게 완전자유인데 내가 그곳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버틸수 잇을까 햇는데

마침 의사선생님이 약물치료하면 2년정도 생각 해야된다해서 차라리 군대 시간동안 약 먹어서 낳고선 대학 다닐까?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군대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생긴다던대 군대가서 약 먹어서 낳아질수 잇을까요?

이 방법이 힘들거 같은면 경험이나 탈모로 대학생활이나 군대 생활 좀 일려주세여 그리고 군대가서 머리밀면 탈모인거 티 날텐데

낳아질수 잇을까라는 희망갖고 그건 버텨볼려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