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에 13살이 되는 간쥐소녀예염....!
아직 많은분들이 답변해주시지 않아서 풀리지않고잇어서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저번에 읽어보신분들은아시겟지만....
일단 5학년되서 저와 a,b,c가 단짝이 되엇서염...
저와 a는 1학년때부터 알고잇엇던 터라...정말 친한 단짝...
b,c도단짝이엇는데...5학년때 첨봤어여...
그렇게 단짝끼리 모여 또 단짝이 되엇죠...
그런데...
2학기 때부터 b가 다른애들의 무리(?)랑 어울리는거예여...
그래서 결국 남은 셋이 다녔어여....
그런데 요즘...c가 싫어졌어요(이젠 괜찮아졌지만....계속 보세요~)
그리구....a와 제가 c빼고 b와 놀때...(그니까 저와 a,b가 놀앗져...)
그때 막 c가 쌤께 드릴카드 같이만들자고 해서 그 추운날씨에 밖에서 기다렷거등여?
근데 지가 안나와서 저희가 갓는데 저희보고 오히려 짜증내자나여...
그래서 짜증난 저와 a.b는(같이잇엇어여....)제 집으로 가서 놀앗어여....
c한테는 저 혼자 집에 온것처럼 속여서 빼고 놀앗는데...
저희가 c욕을 하다 보니깐....걔가 저와 a한테 번갈아 가며 이간질(?)를 한다는걸 알게되엇어여...
저한테와선 a욕을....그렇게 해서 저와 a는..(b는 다른 애들의 무리에 가잇는 상태라서...)
c를 따돌리고 저희둘끼리 단짝이 되기로 햇져...
근데 그전에 c와 저는 사이가 좀 어색한것같아 말도 잘 못하다가....교환일기를 쓰고 친해졌어여...
그런데 어제도 전화와서....a욕을 하듯이 a를 지라고 부르며 얘기햇어여...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c도 가만보면 괜찮은 애거등여...
약간 성질 더러운것 빼고는여...
글고 제가 a랑 싸우면 옆에 잇던애가 c거등여...
또....요즘은 c도 예전이랑 사이도 괜찮아지고 더 중요한건 c는 제가 a랑 따돌리기로 햇다는 자체를 모르고 저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는 거예여!!
그리고....더큰문제는.....전 이제 괜찮은데 a는 계속 c를 나쁜년이라고 그러면서 따돌리려고 그러구....c전화랑 문자도 씹는데여...
저는 이제 오해(?)가 풀려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는데 말이져...
전 이상황에서 어떻하면 좋을까여...
c를 따돌려야 할까요?아님 a한테 잘말해서 다시 세명이서 지내야 할까요??
모아 언니들~~부탁드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