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언니들과 동생들? ㅎㅎ

우선 난 15살인 여중생이징 ㅋㅋㅋ

대충 제목들보고 눈치챗겟지? 제목대로 좋아하는사람생겻엉 ㅎ

음 먼저 나를 설명하자면.

나는 키가 158~160 정도에 좀 통통하구공부는 학교에서는 상위권이고

피부는 다리만 디게하얗고 (다리만 우유빛깔 ㅋㅋㅋ)다른데는 걍 보통사람들이구 잘나가지도 않고 찌질이도 아니고 걍 평범? ㅎ

머리는 말고다니는 어깨정도구 ㅎ 이쁜것보단 귀여운거에 가깝구. 싸가지업구. 장난가튼거조아행.
음 대충 내가 조아하는애를 설명하자면.

나와 같은 나이 15살이구 키는 대략 거의 168정도인듯하궁.

축구를 좀잘하는편이궁. 피부는 좀 구릿빛? 하얀건아니구 (나보단 꺼맹. )

마른편에 속하고 머리도 갈색빛이고 눈이 똥글똥글?? 하구 나하고 공부는 비슷비슷한뎅 나보단 더 잘하궁.

같은 학교가 아니양. 조꼼 시력이 나빠서 공부할때만 안경써.

이정도양. 근데 난 좀 조아하는 척을 안행
걍.. 알까말까? 이정도 ㅎ 거의 조꼼 착각하게 만들정도??

내가 갸랑 영재교육원을 다니는뎅. 거의 수요일하고 주말배고는 보지 ㅎ
갸랑은 별로 마니 친하지는 않응뎅 좀 말하고 그러는정도??

근뎅 내가보기엔 내친구도 갸를 조아하는것같앙
아직은 확실하지안흔뎅 내가 조아하는사람잇으면 좀 마니 처다보는편이양
그래서가끔가다 눈마주치는뎅. 친구랑 수업시간에 이야기하고잇으면 가끔가다 친구가 거기 처다보더라구
내가 공부하고잇음 내친구처다볼때 갸를 보고잇고 막 나한테 내가조아하는애랑 개친구랑 이야기하는내용말하고 막그러더라구..

내 친구하고 나하고는 완전 베프야
15살에 거의 12년을 알고살아왔고 부모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지전부터 알고잇엇던 사이셩
그래서 맨날 학교에서나 어디에서나 붙어다니는 친구야.

근뎅 그런친구가 내가 조아하는애를 조아하니까
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어 ㅠㅠ

내가 조아하는애들 S 라 할때. S는 누구조아하는지모르겟엉 ㅠ
솔직히 개가 별로 여자애들한테 장난을 안하는 타입같거덩?? 말도 별로 그다지 업고
S 도 친구가 잇는데 개는 H야. S는 맨날 H하고만 이야기하고 거의 여자애들하곤 안행
가끔가다 나랑 내 베프랑만 하징. 아근뎅 갸가 누구조아하는지 모르겟엉

어떻겡 개가 나 조아하게 만드는 법없을까?

아근뎅 내 베프도 좀 걸려 ㅠㅠ
내 베프를 조아하는 선배가 잇엇는데 그 선배가 다른애를 조아햇던거야.
그저 내 베프가 착각을 햇을뿐이지.
글다가 막 S 이야기를요즘따라 마니하니깡..
좀 걸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