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스님/감사합니다^^ 저도 차비조로 조금 드려야 할까봐요^^

흠...면접보는데 면접비도 주다니 좋긋네...면접 많이 봤는데 주는데는 없던데...대기업면접이면 모를까...

저 같은 경우엔 일단 2시간 정도 기본촬영을 합니다. 그게 사실 거의 면접비죠..맘에 들면 더 찍자구 하죠..
적어도 이래저래 준비해서 먼길온..사람이 맘에 안든다구 그냥 돌려 보내는것도 좀 그래요... 그리고 사실 면접 이전에 충분히 사진 자료를 검토하고 미팅을 하는거라...실물과 사진이 심각할정도로 차이가 큰경우는 드물더군요

헉.. 면접비;;; 그런거 습관되면 점점 피팅들 기고만장해져요;;; 열심히 해줄때 댓가를 지불하는거죠 ^^

면접비는 무슨...-_-;;;
모델이 면접보기 꺼려하면 일하지 말아야죠...;;;

피팅모델 사이트나 사이트에서 보니까 면접비는 줘야 된다고 해서요^^; 그럼 안줘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슈풍크님/제글에 2번째 꼬리달아주신건데..^^ 너무 감사드려요^^

슈풍크님 말씀처럼 테스트촬영을 해볼까 하다가 만나서 얘기도 하고 그러는것도 좋을것 같아서요. 한번 하면 오래같이해야되는 인성이라고 할까요? 성격이나 그런것도 무시할수 없어서.. 우선 만나보려구요^^ 90%는 마음에 들거 같구요^^ 만원정도만 줘야겠네요^^;

자기네 옷 꼭 입혀봐야 해요.....생각외로 모델마다 핏이 다르다능..;;

전 면접비 드렸는데. 간단히 차비 정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