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가 순이익에서 10% 떼는거잖아요?(간이 사업자는 거기서 15%를 곱하는거구요)

그런데 동대문에서 의류로 옷을 떼온다고 할 때 동대문 사입비는 장끼만 받을 뿐 세금계산서을 받을수 없는데 부가세 계산에 어떻게 포함시키나요?

옷 팔아서 천만원 벌고 그 옷 떼오는 사입비로 800만원 썼다면 200만원 순이익이란건데, 나중에 세금 계산할 때내가 800만원을 사입비로 썼다는 걸 국세청에 어떻게 증명하냐는 거예요...

제대로 계산되면 일반사업자는 세금이 순이익 200만원 중20만원일거고, 간이사업자는 3만원이란 건데...
사입비 800만원을 증명할 객관적인 근거가 없으면 국세청에서 그냥 천만원을 세금으로 떼버리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일반사업자는 세금이 100만원, 간이사업자는 15만원이 되네요 흐미...

그리고, 부가세 신고 때 세금계산서같은게 없다면 제가 거짓으로 800에 사입한 걸 900에 사입했다고 신고해서 비양심적으로 세금 줄이는 방법도 있을텐데 국세청은 그런건 어떻게 잡는거죠?

제가 잘못 이해하는 건지... 또 저런 사입비는 어떻게 부가세에 계산해야 하는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