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엑소를 좋아하는 팬이에요.
저는 블락비라는 그룹을 좋아하다 친구따라 엑소도 좋아하게 됫구요.
고민인게 친구가 엑소중에 찬열과 세훈을 좋아해요. 그래서 k를 더 좋아하구요.
저는 시우민과 타오를 좋아해서 m을 더 좋아합니다. 근데
자꾸 k가 왜 안좋냐면서 좋아해보라 강요? 비슷하게 해요.
그래도 이거는 애정하는 마음에서 나올수 있으니 신경을 안써요. 그런데
앞에 말했다시피 저는 블락비라는 아이돌의 팬입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블락비의 노래와 사진도 가끔 보여줬었어요
보여줄때마다 친구는 못생겼다, 애들이 좀 이상한거같다 등
조금 기분이 나쁜 말들을 하네요 일단 친구라 그냥 웃으며 넘어가긴했지만
좀 상처를 받고 있어서 털어놓을 겸 호텔모아에 얘기하고 갈게요..
다시 읽어보니 사소한 고민...인것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