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는대로, 되는대로, 편한대로, 손 가는대로 쓰는게 정답입니다.
물론 소니 바이오 배터리는 좀 더 비싸지만 이것 또한 소모품입니다. (좀 오래가는 소모품)
3000번 충/방전이 되나 3500번 충/방전이 되나 사실 큰 차이 없습니다.
그냥 편하신대로, 여건 되는대로 쓰시길.... 위 말씀처럼 요새 배터리는 어찌 써도 되게끔
회로내장되어있습니다. 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또 약간의 받침역할처럼 TZ 아래 공간확보
등등의 이유로 한번도 빼놓지 않고 씁

리튬-이온 사용중입니다.. 따로 분리해놓고 2~3개월에 한번씩만 완충해줍니다.. 아무 문제 없던데요? 1년정도 이렇게 사용중..

hamic 님 글은 Ni-Cd 배터리의 경우 말씀입니다. 요즘나오는 리튬이온 또는 리튬폴리머는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원래는 빼놓는것이 배터리 수명에 더 유리합니다.. 배터리 충전-방전 횟수가 많을수록 수명 짧아지거든요.. 저는 배터리 전원코드 없는곳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때만 배터리 결합해서 들고나가고 집에서는 빼놓고 사용합니다.. 심지어 사무실-집 이동시에도 배터리 빼고 다닙니다.. 이동중에 사용안할때는 말이죠.. 하지만 노트북 배터리 빼고 사용중에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급작스런 정전시에 데이터가 훌러덩 날라갈 수가 있다는것.. 그래서, 중요한 작업 할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