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사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진짜로너무 억울해서 글이라도 올려봐요. 중1때 제가 처음보고 한눈에 반해서 쫓아다녓는데 그아이도 저 좋아한다고해서 사겻거든요??근데 저희반에 어떤 여자애가 있는데 걔는 한학기동안 저희반남자애들 13명을 사겼던얘에요..근데 그여자애가 그때 어떤 남자애랑 사귀고 있었는데 제가 사귀던얘가 갑자기 좋아졌나봐요..지남친 연락 다쌩까고 제남친이랑 맨날 네이트온하고 ..그래서 제가 제남친한테 많이 삐져있었는데 제남친이 삐진거 풀어줄려고 그여자애한테 시켜서 핸드폰고리를 사오라고했어요.그래서 아침에 제서랍속에너놯길래 저는정말 기분좋아서 수업시간인데도 계속꺼내보고 하다가 깜빡하고 서랍속에 너놓고 화장실갓다왔는데 핸드폰고리가 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저는 남친이 나싫어해서 다시가져갔구나..생각하고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저랑헤어지고 나서 2일?쯤후에 그여자애랑사귀길래 진짜 저 배신감들고 화났었어요.근데 오늘안사실이 그여자애가 제가 제남친이랑 사귀는게 싫어서 일부러 책상서랍에 있던 핸드폰고리를 제남친한테 가지고가서 "야 땡땡이가 이거보고 그냥 쳐박아놓던데??너싫어하나봐~" 이렇게 말했다는거에요.. 저진짜 너무 화가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