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쨔

제가요 ㅋ

삼사년동안짝사랑햇던 남자애가 한명 있어요ㅋㅋ

전에도 한번 올린적잇는데..

음 진짜 자세히 말할께요 ㅎ제가 3학년때 현재 6학년이에요정말 삼사년이라고 하면 정말로 어른스러운 사랑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저만그런가요 , )

디게 뭔가 어린사랑이엿서요ㅋ

하여튼 3학년때 정말 좋아했어요

.. 정말 진짜 좋아했어요 그냥 순수한마음으로
근데 뭐,, 그 남자애 짝사랑했던 남자애 가명 으로 팝콘이라고 해봅시당

제가 좋아햇지요.
근데 되게 . 인기 많앗어요 ㅋ 애가 은근 매력남이라서

근데 제가 뭐 3학년때 팝콘이가 제가 팝콘이 좋아하는거 알게되고, 그냥 문친이 됫죠

근데 뭐 그러다가 그 3학년떄 뭘알겟슴

그냥 놀지도 않구, 안좋아하는척하면서 놀았는데

어느날

저의 친한친구가 있었어요. 정말, 정말 미안한친구

그 친구가, ㅋㅋㅋㅋㅋㅋㅋ팝콘이 좋아한데요 ㅎ

팝콘이도,, 그 친구 좋아하구 ^ㅁ^.

근데 그 친구하고 팝콘이하고 같은 짝이 됬어요

저는 무시하고 그냥 우유 급식한거 버리려고 걔네들 지나는데

팝콘이가 저를 갑자기 부르더니 저하고 팝콘, 친구 이렇게 모였어요

갑자기 20살때 같이 모이자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깜찍한 생각

ㅇㅋ 햇죠

좋아하는데 요
뭐 그 약속 하고..

.. 뭐 4학년이 됫다죠, 그땐

... 음, 정말 문자많이 했어요 , 팝콘이는 공부잘하고 키작은애에요

학원 공부방그런거 하나도 안다니고 공부를 잘하거든요, 시험기간엔 제가 문자하면 꼭 공부중이라고 해서 저는 짜져있었죠

그래서,, 뭐 그랬어요

좋아하는사람

털어놨죠

ㅋㅋㅋㅋㅋㅋㅋ근데 ,., 저는 아니더라구요ㅛ, 솔ㄹ직히 좀 아쉽ㅂ잖아요

치난 문친인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전일? 2년전일이라서 ㅋ

그렇게 자세히는 못 ,, 얘기 해드려요 ㅋ하여튼
그러는데

그 좋아하는사람이, 엄청 착해요, 얼굴은 솔직히 아니에요 ㅎ;

근데 엄청 착함.

뭐..

근데 그 친구가 전학을 갔어요

아, 어느새 좋아하는사람이 바꼈네요

그러다가

,,, 뭐, 약속 있죠? 그 20살때 만난다는거.. 25살로 변경되구... 날짜는 개교기념일

개교기념일 전날이 저 생일이에요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 개교기념일 전날이 저 생일이라고

근데 생일때 만날까? 너 생일때 만날까? 이러구.

저 괴롭히는애 있으면 막 까고;

( 근데 윗말 저거 5학년전까진 개뻥인줄알음 )

그러는거에요

근데.

뭐, 그냥 넘어갔죠

그러고 반배정

다른반이 됬네요.

아 ㅠㅠ , ..

5학년이되고, 저희는 모르는사람이 됬습니다

고학년이 됬으니 공부도 많이 했겠죠

공부많이 하니, 문자도 별로 못하고,, 알떨어진다고 막 피하고

내가 질린건가

문자를 보냈서요

( 나 귀찮냐 )

( 아니 )

( 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자 문자 귀찬타는뎅 ㅋ )

( ㄴㄴ 넌 안기차나)

( 난 관심잇음? )

( 그냥 머 )이러다가 , 문자를 끝냈어요

안귀찮다는데,, 그냥 공부하다가 그런건가..

... 그러다가 한학기가 끝이나고, 추석이 됬어요

그때 부터 , 문자를 열불나게 했습니다.5학년떄가 제일 아팠었죠

추석날

좋아했던, 애 말하고, 저도 ,. 그냥 너 좋아한다고,.. 고백문자를 받은 팝콘이 >///<

...

그러고 서로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근데 그 좋아한다는애가 정말 맨날 바끼네요 ㅎ

근데 이번은 정말 제대로 걸렸습니다. 잘나가는데다가 완전 이쁘게 생겻고,

저는 무식하게 키커서 그 애하고는 안어울리고,.. 개는 엄청 이쁘고 아담해서 잘어울렸거든요

게다가 잘나감
,,,

저하고는 비교가 안됬어요

절망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걔말고는 정말다 사라져도 갠찬타

걔없이는 살아갈수가 없었죠

( 걔 - 팝콘 )11월..정말 제일 크게 싸웠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작은데 제가 놀렸어요

근데
화해할때

밤10시

( 나 밥도 안먹고 이러고 있다 )- 나

( 너 계속이럴꺼야? 우리 그러면 계속 이럴꺼냐고 )-나

( 좋은거하나 없겠지 )-나

( 나 오늘 온종일 너생각했어 )-나

( 정말 풀어주면 안되냐 )-나

근데 처음엔 어떻게해야 풀을껀데 막 이런거 정말 많이했어요

미안하다는말도 몇만번하고

( 너 밥먹으면 나 풀을께 )-팝콘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밥먹으려고 식탁갔는데

수제비

다 불었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거짓말하구..
다 먹었다하고 풀었어요 ^ㅁ^
12월... 좋아해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쓰는거 같다

고백문자 날렷서요 >,,,<대충

나 너 정말 좋아하는데 너 없이 못살아가는데
너 내맘 몰라주는거 정말 아프다
정말 이게 내 생애 최고의 사랑같다 정말로 ㅋㅋㅋ
뭐, .. 넌 누구보다 나 잘알꺼라고 생각해이런식으로

완전 오글거려욬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 근데

네이트온으로

울지마

걱정되잖아

너 가서 내가 위로해줄수도 없고 근데 결국엔 차였어요

그럴때 제가 대화명을 우는거 걱정되면 받아주면 되잖아, 뭘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 각오 되있어. 차도되니까 얼른차
뭐대충 이랬어요

근데 뭐 차엿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인생에 2번째로 많이 울엇슴 ㅡㅡ

그러고

2틀뒤

자꾸 팝콘이가 솔로로 안지내겠다고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겨달라고해서 정말 쉽게 사겼어요 ㅋ]근데 맨날 제가 먼저 대화걸고 제가 먼저문자먼저 날리고

정말 친한친구같고

커플같지도 않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이랬어요피아노학원에서 문자로

남치낭 ㅎ 나 사랑해라고 한번만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해주더라구요ㅎ ,. 그거 지금도 보관되잇서요 ㅎ

그뒤로, 정말 애정표현(?)많이 해줫어요

... 넌 내꺼다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좀 오글오글 ~_~;

근데 12월25일, 투투 크리스마스

그떄 치킨쏜다능 내 남친

기다렸어요 ^ㅁ^

근데

20일

한순간 개찐찌버거가 된

저입니다찐따가 됬더라구요

..애들이 안놀아줘요

근데컴을 켰습니다

쪽지.

15개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너 변했더라

너 내 삶의 활력소라는말 정말 듣기 싫었어

정말

미안한데

우리 헤어지자

이런식으로

보냈어요,

우리는 꺠졌습니다....개인적으로 찐따얘기는 안하겠서요

근데화해했어요

그러고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아, 투투날, 팝콘은 다른여자 만난다더군요

..그래서 ..

지금은 2월12일..근데 자꾸 생각나요

여기 비지엠

나이먹고 뭐햇길레인가 ㅋ

하여튼 막 랩나오자나요

그거 듣고 정말 울엇서요 ㅋㅋㅋㅋㅋㅋ

막 한달지났는데도

눈물나고

어떻게보면 혐오스럽고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되돌리고 싶다는생각

..

아 정말 저 소설쓴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떻해요 ㅋㅋㅋㅋ

정말

진짜 너무 .. 눈물나고 노래가 다 저얘기 가꼬. 정말 최고의사랑이엿서요ㅋㅋㅋㅋㅋ

초딩이라도..

잊을수 있는법..가르쳐주세요 ㅎㅌ셀?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