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오늘 수기 송장 정리하고...라벨지로 갈아탄다고 구두상 지점과 계약이 완료되어..

월요일은 자동출력을 해보려고 일요일밤에..미리 수기로 적지않았답니다.

이거 왠일... 느낌이 찜찜했는데.. 바로.. 걸리네요..당첨 ^^

아침에 문자로 오늘 프린터 언제가지고오나요? 답장 3시에온답니다.

그러다가 3시쯤 연락와서..하는말.... 본사에서... 2500원 현보내는데... 2750원으로 그밑으론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 그렇게는 안되겠습니다.

그냥 수기송장으로 적으면 적엇지. 인상은 안됩니다.

그리고 라벨프린터 타업체는 무상으로 지원도 해주면서 옴기라고 하는것도 참았는데..

여기는 이제와서...당일 60개넘게 들어왔더라구요 ㅜㅜ 못온다고해서... 그거 적느라..1시간을 노가다 필기 했습니다.

그리고 4시넘어..다적고 포장한다고...5시들리는 기사님에게 대충 담은 거...보내드리고..

니머진... 8시쯤 완료해서.. 갖다드렸습니다.

매일 20개내외 월요일은 30-50개이상인데.. 2500도
안된다고하네요...본사정책이 요금이 인상됨에따라.. 앞으로 그렇게 바뀐다고 하는데..

여기 업체는 첨부터 시작한곳이라..5년 된곳인데...
자기네들도 해주고싶지만..본사에서 안된다고 하니...좀더 기다려달라고...

자기네들도..여유가 할랑할때 다시 권의 해본다고 하는데..

이러다가...택배 업체 전부 인상되고..나중엔 할수없이..수기송장만 적어야할것같은생각이 들더군여..

시제이가 좋나여? 한진이 낫나요? 둘중하나 갈아탈까싶네요..

그런데...둘다..마늘타업체가 이미 배송하고있는데..괸히...반품권이런것이 서로 꼬일까봐...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