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이어셋형태의 전화기가 있군요..전 한쪽 어깨로 받쳐들고 테이프 포장하느라 정신이 쏙 없었는데...게다가 공간이 좁고 물류가 뒤죽박죽이라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게 사실인것 같아요...물건이 싹 사이즈별로 쫘르륵 되어 있음 정말 굿일텐데! ㅠ.ㅜ 장소가 협소해서....아무래도 상품분류하고 스탁해놓을 바께스 하나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당..^^

물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이미 머리속에 있으시다고 생각되구요. 충분히 상담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물건이미지 올리는것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돈과 직결된다고 생각할수있는 포장은 더 섬세히 하셔야 겠죠.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구요. 40분에 송장 출력되면 10분정도 분류를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최대한 활용해야 하니깐 한번 물건 가지러 갈때 같은 품목을 한꺼번에 여러게 가지고 오죠.
참 전화상담을 하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블루투스나 이어셋형

와우~ 거룩한새님은 도대체 하루에 몇건이나 보내시나요? ^^ 정말 일을 많이 해본 솜씨!!!!
전 예상하시다시피 혼자한답니다....은근 전화 받는 시간이 많이 잡아먹더라구용........배송이 많아지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배송도 늘어서 걱정입니다. 공간이 좁아서 거룩한새님처럼 상품을 분류해서 포장하기가 힘들어요..그래서 한건 한건 포장합니다..ㅠ.ㅜ 그래서 더 오래걸리나봐요..그죵??

여기에 추가적으로 택배에서 사용하는 수레(?)를 이용하여 수레위에 쌓아 놓습니다. 그러면 협소한 작업공간을 유동적으로 쓸수 있습니다. 물건들어오고 박스들어오고 하면 정신없으시죠?
그러면 수레를 복도나 빈공간에 가져다 놓고 다른 작업을 할수 있으니깐요.

혼자하시는듯. 포장시간이 길어진다는건 그만큼 파시는 물건이 많다는 애기겠죠.
고객응대는 역시 마켓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화오는 고객은 바로 통장으로 돈을 꼽아주니깐욥(?)
때에 따라선 대량 구입도 하시죠. 포장시간은 저 같은 경우는 거의 하루종일이죠. 택배올때까지. 오고도 잡아 놓고 한참뒤에 많이 보냅니다. 출근해서 정리하고 9시 40분 송장출력-포장-식사(다 먹으면 노닥거리지 않습니다.)-포장-담바구~!!-포장-담바구~!!-정리 이렇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