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땐 튼튼이로 했거덩요....둘째땐......머리 싸매고 있었도 뭐가 맘에 들지 몰라서 걱정되네요...

해밀 어때요?
비가온뒤 맑게 갠 하늘 이라는 뜻이예요
해밀아~ 해밀아~
어감도 뜻도 좋은듯 하네요~
전 첫째는 미소 둘째는 마루(산의꼭대기,무리의우두머리)였어요~

ㅎㅎㅎ 태명 짓기 참 힘드네요....

사이트 어느분 태명이 열무였는데. . . .
열달동안 무사히 자라라.
열달동안 무럭무럭 자라라.
그런뜻이었는데 독특하고 뜻도 좋드라구요
둘째가짐 열무라고 짓고 싶어요 전^^

첫아이 때도 그렇고 둘째때도 8월달에 애기 낳거덩요...여름이라고 지을까 싶네요...ㅋㅋ

태명은 엄마아빠가 지어주시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울애기는 한여름에 태어나서 여름이 엿구요
딸기가 땡기는 친구는 딸기라 지었구요
복덩이 럭키 행운을 뜻하는 이름 많이 짓구요
열매 앵두 체리 여자애기들은 과일도 많이하구요
튼튼이 건강이 힘찬이 남자애기들 많이 하구요
신랑이랑 의논해서 이뿐 태명 지으세요

우린 짜맞추기도 힘드네요.....뭘로 해야 될지....

반디요~~
울셋째 반디였는데
반딧불에서 따왔고,..
뜻은.천연기념물인 만큼 귀하고 어두운곳에서 빛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구요^^
큰애가 지어줬는데 뜻은 우리가 짜맞췄어요~

첫 아이때는 콩이라고 했다가 친정 엄마가 튼튼하게 자라라고 해서 튼튼이로 지어었요....둘째는 아직도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