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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무하네요 .

진짜 허무하네요 .

무들

제가 단짝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는 엄마도 이혼을 한 상태이고 집이 부실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잘대해준다고 했습니다.
5학년때 같은반이되더니 어느새 잘나가는 애들과 어울리고 있더군요 ㅎ

그래요. 잘됬다하고 6학년때 다른반이됬어요,

허무하네요

한번은 서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다음부턴 웃으면서 저를 태연하게도 모른척 하더라구요
인사할 타이밍을 못맞춰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바로앞에 제가있는데 인사도 안하고
제가 인사를 했는데도 무시하더군요

아., 내가 부끄러웠던거야?????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싸이에 들어가봤습니다. 그친구의 소식이없었습니다. 위에 추천친구로 그친구 이름이있엇습니다.
끊었네요 ㅎ 일촌을 ㅎ

다시 일촌신청.
몇분뒤에 신청 거절

정말 이렇게 친구를 대하는거 기분나쁘네요,

앞으로 이애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신 친해지기 싫네요... ㅠㅠ 아

  • 분홍이

    힘내세용 ㅠㅠ

  • 호습다

    네 감사합니다 ^^

  • 가리매

    이런거 신경쓰면 더 머리 아프니깐 그얘는 그얘대로 살라해요

  • 큰돛

    네!! 무시해야겠네요 ㅎㅎ

  • 두빛나래

    걍 무시하세요 속편해져요 괜히 그런애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손해에요

  • 조심해

    네 감사해요 진짜 믿을사람없는것같아요

  • 에가득

    똑같이하세요 믿을사람한명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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