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관심잇게본 애가있는데요 ... ;;
제가 키가 큰편인데도 저보다크고 힘도좋고 딱 제 스타일이었는데
좀 변태끼가 있는거에요ㅠ0ㅜ뭐 요즘남자애들은 다 그러니까 스스로 다독여주고
조용히 그애만 지켜봤는뎅 시험치면서 자리를 옮기잔아요 !! 근데 그애가 옆에 오는거에요
그러면서 좀 애기하고 장난치다보니까 진짜 미치도록 좋아하게된거에요ㅠㅠ
제 폰도 장난치면서 가지고가고 애기도 자주걸고 시험끗나고도 수업시간에 절 계속 쳐다보는느낌이들어요
그때까지 너무 좋았는데 저랑 좀 친한친구A하고 그애하고 자주 대화하고 장난치는거에요 !!
그래가지고 맘접자 ... 접자하는데도 자꾸 생각나고ㅠ.ㅠ 그리고 또 언제는 남자친구도있는제친구B한태
장난으로 포옹도하고다니구요 ㅠㅠ 그래서 진짜 마음접을려고했는데 갑자기 제 안경을 가져가믄서
창문에 던질려고하는거에요ㅠ그때진심 속상해가지고 따라가서 잡을라하는데 은근히 뒤에서 손대면서
안는거에요 ... 그래서 진짜기분 좋아서 안경되찾구 저도 관심의표현이랄까 ,
그애안경을 가져갈려고 까치발 꾹 세우고 가져갈려고 그애 안경에 손을댓는데
일부로 은근히 안기는거에요 +ㅅ+!! ; 진짜 너무좋아가지고 집에 뛰어가서 그애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저말고도 B한태도 포옹하고다니고 ... (저보다 좀 심하게 )
A한태도 좀 관심있는것같고 ... 그애 속마음을 진짜 모르겠네요ㅠ
알려주세요 언냐들 !!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