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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러분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장미

저기요들 ...제 사정좀 들어주세요...좀 예전 국어 시간이었죠..(갑자기생각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샘이 모둠을 만들으래요 그런데 저희 모둠에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모둠을 만들면
얼굴이보여서 떨리고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잇는데

재가 좋아하는 애의 친구가 저를 보더니 막웃는거에요ㅜㅜ
사실 걔가 여자애들 잘 놀리거든요..돼지ㅅㄲ!!!
전 솔직히 저를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매우 싫었어요.
.
그런데 그 돼지가 제가 좋아하는 애한테 이야기를 하더니 제가 좋아하는 애까지 웃는 거에여ㅠㅠ
그러더니 지내끼리 턱을 가르키면서 웃는 거에요..
사실 제가 주걱턱이 아주 조금있거든요

자세히봐야 보이는..저 그것땜에 엄청 상처받고 그 돼지ㅅㄲ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주걱턱이 있는게 잘못된건가요..
그 돼지가 저보고 엄청 웃으면서 수술 하면 된다면서..
저 정말 그 순간 그 돼지 입찢어버릴 뻔 했어여..

저기요..혹시 여러분 주변에 치아 콤플렉스 있는분들 놀리지 마세요
겉으로는 웃지만 상처받는 답니다...

  • 꽃은별

    잘못한거 절대없어요!!!!그돼지시키진짜 어우 왜태어났냐...

  • 모이

    아녜유~ 잘못한거없뜨심.. 돼지ㅅㄲ.. 천박한것

  • 샤인

    저두 약간입툭튘ㅋㅋㅋㅋㅋㅋㅋㅋ

  • 흰꽃

    잘못한거없어요ㅠㅠㅊ죄책감들지마세요 돼지ㅅㄲ가더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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