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제가 3년을 썼는데, 그냥 꽃아놓고 막 썼습니다. 처음 샀을 때는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사용가능했는데, 여전히 1시간 반은 문제 없습니다. 기종은 B55L,

바이오는 배터리 관리기능 옵션이 있습니다. 충전 % 를 자기자신이 설정할수 있습니다. 기본 배터리 관리 기능을 사용하시면 80% 이상되면 아무리 어댑터를 꽂고 있어도 그 이상 충전 될수 없습니다. 과충전 되는 상황을 막는거죠.. 배터리관리 기능을 켜놓고 (80%)정도 배터리 빼지 마시고 어댑터 계속 끼워 쓰시면 아무 문제 없이 오래 쓸수있습니다.

배터리를 신경써서 아끼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저도 그냥 정신건강상 쓰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거 해두는 것이 수명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제거 하셔도 자연 방전 되므로 주기적으로 충전해주어야 하며 장기간 배터리를 분리해둘 경우 배터리가 완전히 못쓰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리해서 보관할 경우 단자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이런 등등을 고려했을때 모아님 말씀대로 걍 껴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습니다.
어짜피 배터리는 소모품일뿐.

전원 사용시 배터리를 장시간 제거해 두는건 오히려 수명을 단절시키거나 사망케 이릅니다.
그냥 배터리를 부착하시고 전원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오래 사용하려면 대용량을 추가로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궁금한 내용이네요;;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