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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입니다...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이

꼭 미국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싶은데
저는 한국에서 2년제 전문대를 졸업했구요...
영어 실력도 많이 딸리고... 그렇다고 시험봐서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2+2를 생각중입니다.
그치만 제가 집안 사정이나 여유자금이 없어서...
미국에서 합법적이진 않지만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좀 그렇고 풀타임으로 생각중인데
잘 이야기 해서 9시부터 5시까지 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그래도 야간대학이 좀 있는데.
미국에는 야간대학이 없을까봐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좀 밤이 위험한 나라니깐 없지 않을까 해서요..
커뮤니티 칼리지를 2+2제도로 해서 야간에 다닐수는 없을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지만 공부는 너무 하고싶은데
돈은 너무 없고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처지이기 때문에요...

모아님들 그리고 다른 님들...많은 조언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중부 시카고에 있어서요 그쪽으로 알아볼 생각인데

중부 시카고 쪽에 야간대학과 2+2 제도를 연계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좀 부탁드립니다.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 가림새

    네..님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 입장이구요...참 우울하지만 어쩔 수 없죠 ^^
    제가 이렇게 두가지 모두 병행할려는 이유는 나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있으면 30대이기 때문이죠...

  • 한무릎

    음... 보통 유학생에는 2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돈걱정없이 공부에 전면하는 경우. 그리고 님과저같이 돈때문에 심기가 혼란스러운 경우. 전형적인 방법은 일단 학비부터 마련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2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건 거의 불가능, 아니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본인의 교육과정에 맞는 학비를 산출하시고 목표액부터 모으세요. 저또한 졸업까지 총학비가 $10만 으로 잡고(최소한임) 3년안에 모을 각오와 계획입니다. 현지 한국에서는 최소한 정착금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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