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난 참 택배복은 있네그래...첨부텀 2500 해주시고 5시전후 시간 꼬바꼬박 지켜주셔...물량이 하나던 두개던...참고로 전 로젠

호밀식빵님의 말씀이 옳고요.. 또 발송 물량이 적을때는 아무래도 등안시 할 경우가 있어요...참고로 저는 3개월전까지 4년동안 삼성택배(현재 CJHTH.COM)를 했어요. 배송 100~120개 정도하고, 픽업 거래처 20~30군데...정신이 없어요. 나중에는 전화벨 소리만 들어도 미칠지경이 되어 우황청심환을 사먹고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고만 뒀지요.. 잘 얘기해 보시고 안되면 여유있는 택배사로 바꿔보세요..보통 2~3개동을 배송하지만
마이너 택배사들

예.. 근데 저희는요 끝내 안오셨어요.. 깜빡하셨다네요... 전에도 한번 깜빡하셨다더니.. 어떻게 해야할지.. 다른곳도 이런 적은 분량에도 2500원씩에 정해진 시간에 하시나요? 그럼 다른곳을 알아봐야할듯한데..까먹는다는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니.. 좀..

음.. 전 언제사 늦은 7시에 오시는데....

그런거 같아요.. 우리가 처음 돌때 들리겠다고 자기네 가는곳에서 갔다 다시 와야 한다고 그러면서 늦게는 힘들다는식으로 말씀.. 그래서 시간을 그쪽에 맞쳐서 했는데.. 그것도 안지키고.. 이건 좀 저희가 좀 할말은 해도되는입장일까요??

마린님은 시간도 그렇게 다 약속을 정하신건가요?

저희아저씬 5-5:30분쯤 오시는데 늦으시게 되시면 문자나 연락을 주시는데...;;
동네마다 아저씨가 다르니깐요...그리고 제가 조금 늦을거 같으면 늦게오시고..
일찍오라고 하면 무리해서라도 일찍와주시는데...;;참고로 전 한진택배에요..;;
저도 수량없습니다....

아,,그래요?! 근데 저희는 11시부터 1시인데 시간도 넘 이르고,, 근데 자기네가 그시간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한건데 11시전에 막 오시고 다를때는 6시가 되서 오시고.. 이러니까 넘 꼼짝도 못하고,,또 수랭이 적으니까 이틀에 한번씩 오면 안되겠냐고..이러시고..좀 수량이 적어서 신경을 안써주는거 같아보여요,,쫌... 시간을 넘 안지키시니...

일 많으실땐 늦게 오시고 그래요. 저희는 보통 몇시에 오란 약속은 안했는대 대충 도는시간이 있어서 5시30-6시 사이에 옵니다. 늦게올때는 8시에도 오신적 있어요. 저희는 하루 2-3개 나가요...다섯개면 많이 나가요...저희쪽은. -_-;; 에휴...하루 열개만 나가도 소원이 없겠네욤.

보통 택배가 오전엔 배송을 뿌리고, 오후엔 수거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지요... 질문 회원님의 시간이 너무 이른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아저씨가 그동네 뿌릴즈음해서 걷어가는거같기도 하네요...;;; 다시오기 힘들어서?? 보통 저희가 택배를 시키면(쇼핑몰에서 구매를 한다던지하는...) 11시에서 1시사이에 와서 놓고 갑니다. 회원님 말씀으론 그 아저씨가 뿌리는 시간에 걷어가는 느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