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에대한좋아하는마음이크지않는데,
모쏠이라..연애는하고싶은...그런마음에 어제 상대의고백을 받아줬는데.....
이래도되는걸까요?ㅜㅜ
뭔가...쏠로였을때의모든편한생활들이..조금씩틀어지는것도별로내키지가않고,
내년 하반기 취업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게 많다고 생각도되요! 같이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면 좋겠찌만....그 상대는
이미 취업이 결정된 사람이라 취업준비를 따로 하지고 않을꺼고...저의 취업준비계획에 수정,방해를 받아가면서.. 저의 생활을 양보하면서... 사귈 정도로 좋아하는 마음이 아닌 상대라서.... 이런마음으로 사귀는게...잘하는건가 싶기도해요ㅠㅠ
매일매일을 만날수밖에없는..상대입니다....
사귀다가좋아지는사람들많다고해서사귀는게....잘하는걸까요....
모쏠탈출하고싶은마음에...사귀는게...잘하는걸까요ㅠㅠ
좀 더 사귀어보면서... 지켜보는게나을까요...
지금이라도...미안하다고...헤어지자고하는게...나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