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
감추어왔던
제가 원래 전공이 일본어학과인데 ...서울서 인턴생활 잠깐 했었거든요? ㅜㅜㅜ근데 서울은 복잡하고 출퇴근시간도 넘 힘들고 사람들도 매정하고 ㅠ_ㅠ그 기억이 안좋아서 그런지 이번에 취업을 설로 안하고원래 살던곳에서 했어요.... 제가 원하던 직업도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지금 나이가 26살인데...... 계속 다니기엔 비전없어보이고 ,,,,,월급도 적은데.... 설서 일하는 친구들이 돈 적어도 방값따로 안나가니까괜찮은거라고 위로해주는데요즘 일하면서도 먼가 답답하네요 .... 어렸을때커서 뭐가 되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면현실이랑 갭이 크다는걸 요즘들어 실감하고 잇어요 ㅠㅜㅜ
나이 먹을수록 재밌는것도 없어지고의욕이 안생긴다고 해야하나 ㅜㅜ이거 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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