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힘든 일주일을 드뎌보내고...주말이왔네요..근데 내일 시장가봐야한다는거 ㅜㅜ

7개월째 접어드는데..우연인지 아님 뭔지 3개월단위로 매출이 바뀌는거같아요..아님 유별나게 10월만 그런건가..

의류도 아니고 대박이라고할수도없고 그냥저냥..손해안보고 인권비정도 나오는걸로 ㅠㅠ 유지하는뎅..

정말 처음 시작했을때 3개월은 5-20만원 매출로 하하 웃을수 밖에 없었고, 슬슬 뭐가잘못된건지 깨달으면서 그뒤 3개월은 겨우 말그대로

적은 인권비정도..마진이 남는꼴이됬고.....이번달엔 기존 3개월 평균 매출보다 50%정도 더 성장했다면 대박은 아니지만 희망은 있는걸까용? 남들안된다..안된다 할때 그나마 택배물량이 늘은게...우연인진 모르겠지만....

지지난달까진 내가잘하고 있는건지..못하는건지 그만둬야하는건지..수백번을 생각했지만 차마 미련은 못버리더라구요.

6개월이 고비다..해서 참았더니 이번달 살짝 더 좋아지고..엄마가 1년은 장사를 해봐야 흥하고 망하는게 결정난다..라고 하셔서 더참고있는중입니다.구래도 한 아이템으로 이러고 있긴한데..짐 늘리려고 다른아이템 시장보고 웹준비중입니다...
좀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겠네요..^^

처음 시작하는분들....장사안된다고 너무 첫달부터 쩔쩔매지 마세요...전 첫달 매출 8마넌인가 나왔어요..ㅋㅋ 옥션.쥐마켓합쳐서..

하다보면..그리고 노력하고 수정하다보면 되실거에요..제가 대박사장이거나 그런건 아니라 크게 말해드릴 수는 없지만..노력하는 만큼

나아지고...하는것만으로도 전 참 감사하고, 더 노력하고 욕심부리려구요.

최종아이템은 저도 의류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시작은 안할려고요.. 정말 준비가 되었을때....많이 깨닫고 알게되었을때..할겁니다.ㅎㅎ
대충 뭐할건진 정했지만 ㅎㅎㅎㅎㅎㅎ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처음으로 쥐마켓에 추천안함 하고 마구 악플을 올린분이 있는데...아이디랑 이름이랑 추정해서 누군지 대충아는데 그아이템도
안사놓고 심한 글을 올려서 살짝 상처입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