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ㅠ
큰솔
저에게 친구가있는데 솔직히 이번에 새로사긴애라 그리친하진않아요 근대 뭐랄까 웃기네요
일단 친구 앞글자이름르로 할께요 저 채 그리고 세 가있어요 이건그냥 고민이라기보단 웃겨서 올리는거예요 공감좀 해주길 바라면서요 ㅎㅎ
세가 좋아하는 남자애가있어요 어제 대쉬(?)하기위해 그남자애한테가서 (이미 이 남자애도 세가 자신을좋아한다고는 알아요) 이야기를 한데요
근대 우리한테 (저와 채) 어제 이야기를 못나뉬다고 오늘은 쉬는시간에 꼭말한데요
그래서 오늘그 남자애한테 이야기해볼려고 갔는데 그남자애 옆에 어떤 여자애랑같이 말하고잇었데요
그래서 그냥 인삿말만하고 갔다는거예요 그걸 저랑 채한테 계속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고 뭐 세가 그 남자애애 대한 이야기를 들은게 이번이 처음은아니지만
계속 이야기하고 솔직히 세가 말을 크게해서 주위에들도 다 들어요 많이 챙피해서 그만이야기하라고 해도 계속 말하는거예요 전 질려서 다른 애한테 갔어요 아 랑 수 한테 아랑 수는 채랑 세랑도 친하고 저랑도 친해서 뭐 그냥 중간에 속 들어가기 좋으니까
근대 채는 계속 세가 하는말 끝가지 들어주고 다음엔 만날땐 어떻게하라 너무 뭐하지마라 소란떨지마라 등 조언(채가 남친을 사귀어본적도 없지만)을 해주는거예요
점심시간때 같이먹는 다른반애들이있는데 (세랑은 같이안먹어요) 그때 채가 갑자기 세의 흉을보기시작한거예요 막 세는 못생겼는데 자신주제를 몰르고 나선다고 짜증난다고 언제나 자신을 따라다니고 남자애이야기나 하대고 시끄럽고 같이있으면 창피하다고 연신 다른반애들한테 세의 흉을보는거예요 (물론 저한테도 세가 짜증난다고 많이 말했지만)
근대 수업시간때는 세랑 같이 떠들고 웃고 그래요 채의 그 이중인격에 저는 치가떨리죠 한편으로 그렇게 짜증난다고 하면서 왜 자신이 세랑 같이 노는지 좀 이해가안가네요
세가 채 옆에있음 채는 아무런 불평도안하고 남자얘기 다들어주고 세가 채 옆에없으면 세의 흉을보면서 까고 다녀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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