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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뭐냐구요!

뭐죠, 뭐냐구요!

중독적

저는 중학생 이구요.
그냥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가 걔가 어떤 男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사실 고백받은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솔직히 저는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진 않아요.

제가 얼굴이 진짜 못생겨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성격이 개떡같아서 그럴까요.
제 성격은요, 편하면 별짓? 을 다하는데 안친하면 완전 뭣 하거등요 ㅋㅋ
저도 제 성격 맘에 안들어요 진짜 ㅡ.,ㅡ 성격 확뜯어 고치고 싶네
아니면... 진짜 아니면 차마 말을 못한걸까용;;

아니.. 이건 제가 남친을 사귀고 싶단 얘기가 아니구요.
갑자기 진짜 궁금해 지네요. 솔직히 중학교 됐으면 남친한번도 못사귈수는 있었겠지만 좋아한단말은 들어본적이
한번쯤 진짜 한번쯤은 있었을거 아녜요.그니까 결론은 제가 못생겨서 그런거에요 성격이 뭣같아서 그런거에요 뭐예요 ㅠㅠ
여러분이 제 얼굴은 모르시니까 정확한 해결책 제시는 어려우시겠지만!
잘 부탁드려용♡

  • 푸른마을

    넹~ 감사합니다 >_<

  • 초롬

    남자들은 착한여자 좋아해요.
    얼굴이 별로든 정말이쁜든 보통이든 착한여자에 매력있는여자한텐 끌리게되어있어요!
    그리고 남자들은 자기편 들어주는 여자얘 좋아해요.
    남자얘들과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해보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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