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해요. 미칠것같애요ㅠ..ㅠ
반월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의 애니원 입니다..
제가 초 5학년이예요.. 그런데 우리 학원에6학년인 오빠를 좋아해요.
그런데 그 오빠가 저랑 같은 수업이거든요...
그래서 매일 오빠한테 막 까불기도 해요.. 그런데 그오빠가 수업시간만 되면 이상한 생각하면서 웃고
쉬는시간마다 저랑 자꾸 장난을 치거든여 그런데 저는 그 오빠한테 관심이 조금 가긴 가죠..
그러던 어느날 학원 쉬는 시간에 가방에 있는 편지를 봤어요, 그런데 그편지 내용이!
내가 옥상에서 기다려~ 그러니까 8일뒤에 마나!라고 적혀있었어요..
근데 그오빠는 그날부터 계속 실실 웃고 나만보면 미칠듯이 부끄러워하는 오빠!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오늘 그 편지를 받았어요.. 과연 8일뒤에 나가두 될까요??
뭐때문인지 한쪽 가슴은 무거워서 미칠지경이예요 모아 언냐들 대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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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일단 나가보세요
좋아하는거 맞죠??
연상이여서 부담이 있겠지만
좋아하니까 속는셈치고 걍 나가보세요
설마 무슨짓이나하겠어요??ㅋ
애들이 그딴씩으로 막나가진 안겠지 -
주나
그오빠분도 마음이 있나봐요^^~ 8일뒤에나가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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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당당하게 만나서 나도 오빠좋아해요 라던가?좋아해 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용기를가지세요^^ -
큰모듬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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