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중3인딩;;
중2때 한90일정도 갔다가 깨지고 중간에 한 4일사귀던애가 있었거든요ㅠㅠ
근데 제가 걔를 맨날 조아했어요
근데 제가 저희반남자애들이랑 좀 친하거든요ㅠㅠ
그래서 문자도 하고 그래요ㅠㅠ
그래서 어떤남자애랑 문자 하다가 걔좀 조아하긴 했는데
2학년때 사겼단얘가 사귀자고 또 하는거예요
그래서 사겼어요ㅠㅠ
근데 그게 제가 할머니랑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전학갈수도 있다하니까
자기가 조아하니까 가지마라고 사귀자고해서 사겼거든요ㅠㅠ
근데 왠지 좀 장난같은거예요ㅠㅠ
그래도 조아하니까 조마조마하면서 사겼는데ㅠㅠ
걔친구가 저한테 걔가 장난치는거라고 말해줘서 물어보니까 장난이었다고
미안하다고 막 그러는거예요ㅠㅠ
진짜 그래서 요즘에 어색해 미치겠어요ㅠㅠ
솔직히 저는 저 가지고 장난친거 화나긴하지만ㅠㅠ
아직도 걔를 조아해요ㅠㅠ
어떻게하면 진짜 그냥 친한친구로 생각할수있게될까욤?ㅠㅠ
그리고 좀 안 어색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