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호감이 가다가 좋아하게 된 연하가 있어요 근데 뭐라고 해야지 그애가 약간 여자가 많다고 해야되나 !?!?
그래서 처음엔 설마했어요 근데 좀 계속눈길가고 막 자기도 모르는새에 그애 문자기다리고
음..긍까 다른사람보다 조금더 눈이가고 없으면 허전한??그런느낌이드는거에요 이거 좋아하는건가요??
아닌가?? 암튼 제가 아는사람중에 그애를 좋아하는애가5명이나 있거든요 휴~ 애가 막 사람헷갈리게 많이한달까??
사람을 설레게하는말을 막하고다녀요 머해?보내면 누나생각?이러고 저한테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어제 후배한명을 시켜서 떠보라고 했단말이예요 막 장난고백 같은걸했어요
아!!근데중요한건 그남자가 저랑 문자를하고 있다가 무슨일이있어서 좀만 있다하자?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제후배한테 갔어요 근데 그애가 제후배랑은 그때부터 문자를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머지?이러고 지켜봤는데
그애는계속 제후배랑 답장을 주고받더라고요ㅠㅠ 그렇게 30분정도 애들끼리하다가 제 후배가 장난고백하고
그애한테 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봤거든요근데 그냥누나로 생각한데요ㅠㅠ
그래서 제친구중에 그애를 좋아하는애가있는데 그애는어떻게생각하는지 물어봤단말이죠 근데 제친구는 엄청친한 누나래요
그래서 여자로 안느껴진데요막 제후배가 왜OO누나는 친한누나고OO누나는 그냥누나야??물어봤는데
아니 그OO누나는 막먼저 문자보내고 막 혼자 화내고 막 전화건다니까??이상해하고말하는 거있죠!!!!(저요 ㅠㅠ)
솔직히 그애가 맨날 먼저 문자랑 전화한다고 하면서 안해요 그래서 제가항상먼저 했죠 근데 저렇게 말하니까 좀 실망했어요ㅠㅠ
그래서 ㄱ애 라고 할께요ㄱ애 한테 잘꺼야?? 하고 보내니까 ㅎㅋ웅웅 하고 왔어요 제후배가 잘꺼야??하고보냈는데
아니??왜자?하고 왔죠 좀 화났어요 하하 이렇게 된거 고백을 하자 하고 후배시켜서
이언니가 너를 좋아해서 맨날 선톡하고 혼자화내고 전화도 걸고 그런거라고 바보야 를 시켰더니 ㄱ놈이
그게 끝이야?? 나 잔다이러고 잤어요 ㅠㅠ 저 이제 어떡해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