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을 시작할즈음 이런걸 차츰 몸으로 생각으로 경험으로 알게되니 조금 후회를 하게도 되더라구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당신이 열심히해서 실패한것은 괜찮다 노력했는데 안된거니깐... 하지만 남들이 볼때도 정말 노력했지만 어려웠었다는 생각을 할정도록 모든걸 걸고 운영했으면 한다.. 이말을 들었을때 저를 지지해주는 남편이 고마웠지만 정말 아차싶었고, 고민되고.. 후회도 되었어요. 오늘도 생각했어요 망하면 어쩌지??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너무 깊이 와버린 걸요..

안그래도 그런것들 때문에 고민고민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오피스인데.. 근무시간이 장난 아니거든요..하루 12~14시간 일을 시키는 대기업...
같은 회사다니면서 옆에서 봐서 힘들어하는걸 알아서... 애를 보라는 말을 못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하고자하는건..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이 아닌 퇴사를 생각하는지라..
경재적으로 타격이 크네요...
남들은 경재상황에 맞게 살아 가라고 하던데...
이놈의 보험료하며.. 대출금까지.. 정말 생활비가 부족하

새벽시장이라면.. 남편이 저녁에 집에있으니..봐줄수 있을것 같네요....전 낯시간때를 생각하고 글을 쓴거라서요 ㅋㅋㅋ 아는게 없어서.ㅋㅋ

서울/경기가 아닌 충남 아산이라고요?
아이 데리고 사입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물건 한보따리씩 짊어지고 다니는 것도 힘들 뿐더러, 공기가 안 좋아서 아이에게 좋을 리가 만무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움직여야 하는데.. 그땐 아이가 곤히 자야 잘 크는 시간이잖아요. 그런데 새벽시장에 가야하니, 어린이집에 맡길 시간대가 아니니 가족 중에 누가 봐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네코맘님.. 지금 같은 이유들 이시라면... 솔직히 좀더 생각해 보시는게 나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몇자 또 적어봐요.. 노력은 당연히 거짓말 하지 않겠죠 네코맘님이 열심히 하시면 거기에 맞게 성과가 있을수 있고 또 사업은 하늘이 돕는다는말도 있더라구요.. 님 운이 사업운이라 대박이 날수도 있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전에 한 아이의 엄마이고 아내로서 뒤에서 서포트 해줘야 될일도 아직은 많으니.. 지금의 경제적 타격으로 조급하게 움직이시는

의미에서 몇자적어본다는게.. 제글이 가장 길게 되어버렸네요 ^^; 좋은 생각과 사전준비 철저로 운영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이상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가져와서 하시는 경우도 많지만 저는 저희 아들을 모델로 사진을 직접 찍거든요.. 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후자일경우 정말 머리아파요.. 아이가 지금은 어려서 사진찍음 그대로 있지만 저의경우는 이제 두돌 남자아이라 활동이 왕성해서 사진라인안에 가만히 있지않거든요.. 그럼 속상하기도 하죠........ ㅠ.ㅠ 엄마이지만 몸이힘들면 때론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그만둘수없는...... 그만두기에는 써버린 돈이 너무 많다는거.. 지금까

현재 운영한지 얼마 되지않은 초짜이지만 몇짜 적어봅니다.. 일단 저도 처음 시작은 두돌된 아이가 있어 아이가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해 어린이집에 보내는것도 걱정이되서 제가 좀더 데리고 있자 싶어 집에서 할수있는 일을 찾다가 시작 하게 되었어요. 저도 기존에 있던 쇼핑몰을 인수해서 시작하게되었고 현재 저는 남편이 아이를 잘 돌봐주는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게 잘봐주는 남편도 때로는 힘들어 하더군요.. 가족의 도움없이 해보려고 했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절

남대문에서 물건 떼시려면, 시장이 밤 10시 30분 이후에 문을 엽니다. 낮에는 물건 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 보통 신상을 포함해 재주문된 물량들이 밤에 쏟아지기 때문이죠. 또한 남대문도 낮에 소매 장사를 하기 때문에 도매가 낮에 오는 걸 반기지 않습니다. 저는 직접 차량을 갖고 다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보통 지방에서 오는 버스들은 아침 전엔 돌아가나요? 만약 남편님 출근시간까지 못돌아가면? 후덜덜... ^-^

한번 시험 삼아서 나와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