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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제가 지금 중1입니다. 근데 제가 3학년 중에서 좋아하는 선배가
생겼어요.그래서 볼때마다 꺅꺅 악질러서 시선을 끌기도 합니다.
근데 나쁜 시선으로 보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얼마전이 빼빼로
데이였잖아요. 그래서 빼빼로 사서 줬어요. 거기에 아무것도 쓰지않아
궁금하게 만들려고요. 근데 그게 아니에요. 아무런 답장이없어요.
줄때 제가 가서 저기요..하고 뺴뺴로 주니까 어?어?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주고 다시 나왔어요. 그럼 안됬던건가요?
그런데 친구들 말로는 받고 웃으면서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고개 숙이고 줘서 잘 몰랐어요;;
그리고 그 선배가 청소당담이 도서실 청소 이거든요? 사서 쌤이 제 친구 이모
여서 쫌 친해요.그래서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완전 좋아하면서 옆에 있던 선배
들이 먹자고 하니까 싫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다 들고 올라갔대요.
그럼 희망이 있는건가요?3학년 선배 한테 고백해서 ok 받는 방법좀요.그리고 제가 월요일에 사탕같은거 사서 줄려고 하고 크리스마스에는 목도리 직접 짜서 줄려
고 하는데 너무 선물 공약만 하는 것 같나요? 이러면 좀 이상하나요?

으아아아아아아 어떻게하죠? 많은 답변 바래요.근데 참고로 3학년 선배가 진짜 잘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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