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고민이 있는데 좀 들어줘 봐봐 난 8년 동안 미국에서 살아왔고
내가 사는 아파트를 6년을 살았어
이사를 왔을때 옆집은 흑인사람들이었는데
되게 조용했어...놀러오는 애들도 조용했고

근데 내가 나이를 먹다 보니까 시끄러운 백인 꼬마네들도 오고
(백인 꼬마들 안 귀여워 진짜 못생겼어) 나중엔 한국 꼬마네들도 왔어

둘다 짜증나 미치겠지만 백인 고마네들이 먼저 이사를 왔으니
백인 꼬마네들부터 어이상실 아이야기를 얘기 해줄게

1. 우리 집에 계단이 있었거든? 근데 백인 꼬고마에들이 우리 허락도 없이
거기서 놀고 쓰레기 같은거 냅두고 갔어 그 5살, 7살, 10살 먹었으면 쓰레기 치울줄은 알아야지?
하긴 니네들 자체가 쓰레기니까, 아무말 안하고 내가 그냥 치웠어

2. 어떨땐 집앞에 흙도 뭍혀놓고 가더라, 조금도 아니고 많이
한 5컵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빗자루로 그거 치울때 애들이 나 지켜보고 있었더라 멍~하고

3. 그리고 걔네 엄마 뚱뚱하고 무슨 광대 머리 하시는데
소리 지를때 장난 아님 지금 내가 이거 쓰는데 아직도 꽥꽥 지르고 있어
밤에도 소리 지름ㅋㅋㅋㅋㅋㅋ 무슨 앵무새냐

4. 얘네들은 24시간 놀음 ㅡㅡ 그리고 울고 짜고 밤에 공부하는데 완전 시끄러워
스쿠터 타는 읭읭 소리 완전 짜증나

몇일만에 한국 애들이 이사를 왔어 ^^
얘네들이 백인 애들이랑 친한데 같이 노느라 아유....
생긴건 중국인인데 노는건 원숭이다...1. 애들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짜嗤０?짜고, 울고
막 밖에서 말하는꺼지 진짜 미치겠어......그것도 밤까지

2. 애기엄마 수다 떠는거....그만해
그리고 어떨대 꼬마들 다른 친구들이 놀러오는데
밤에 가기싫다고 울때 존나 시끄러움

3. 소리나는 장난감............내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
진짜 나가서 쥐어패주고 싶지만 주먹이 운다..
소리나는 장난감도 그냥 소리가 아니라 노래임 노래, 뽀로로 노래가 무슨 한번 하면 20번 동안 함
그리고 소리나는 장난감이 3개씩이나 있음
맨날 틀어서본적도 없는데멜로디가 3개 니까 알꺼 같음

4. 애들 소리내는거 아놔....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백인 꼬마들하고 한국 꼬마들하고 친한데
백인 꼬마애들이 더 놀고 싶다고 짤때;;;;

백인 꼬마애들하고 한국 꼬마애들이랑 노는게 최악 of 최악임

소리나는 장난감 + 우는 소리 + 엄마들 수다 떠는 소리 + 웃는소리 + 시끄러운 소리
+ 스쿠터 소리 + 소리지르는 소리아놔..................................................그래서 내가 맨날 시끄러워서 창문 확! 닫고 그래
경고 줄려고, 근데 눈치채긴 하는데 그냥 무시하더라;......

엄마한테 하소연하는데 엄마가 그냥 무시하래
아바한테 하소연하는데 아빠가 짜증냄 월래 짜증냄아, 고딩되면 꼭이사가야지
저년들 떄문에 대학 못갈꺼 같아

인도애기 우는거하고 애기들 스쿠터타는거 까지 이해되는데
쓰레기에다가 우는거........ㅡㅡ
얘네들 한참 놀 나이라지만 딴데가서 놀아라
근처에 놀이터 있잖니

중국인 처럼 생긴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