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2월에 초등 저학년용 위인 1질을 질렀는데 6개월동안 책장에 진열만 되어있길래 처분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아이 책장정리를 하면서 기존에 얻었던 만화로된 위인전을 아이가 사용하는 책상 책꽂이에 잘 보이게 꼽아놓았더니 며칠사이에 유관순, 세종대왕 읽었어요.
책두께가 1센치는 되고 글씨고 10포인트 이하였던것 같고, 적어도 초등 3-4학년은 되어야 읽을 것 같은 위인전이라 구석진 곳에 놓았던 것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니 관심을 가지고

제 생각도..아직은 창작과 전래를 많이 보여주는게 더 낳지않을까요??*^^*

필요할때라는건 아이가 관심을 보이거나 흥미있어할때 아닐까 싶어요.
몇살에 뭐가 꼭 필요하다는건 아니지 싶어요...

아직은 창작과 전래를 많이 접해줘야 할 시기이지만 그래도 위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입해놓으면 보게 되지 않을까요?

보통 정적한 시기이나.. 아이가 관심을 가진다면.. 괜찮을것 같구.. 아이랑 일단 서점에 가셔서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고민중이었는데... 서점에가서 흥미를 갖게한다음에 사줘야겠네여~

위인전은 잘 선택해서 1질 정도만 넣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년이 되었다고 꼭 보여주는게 아니고,아이가 관심있어 할때 봐야한다고 생각하네요.제 아들도 1학년인데 어느날부터 이순신 장군과,김유신 장군에 대해 묻길래 서점에 데리고 가서 보여주니까 읽더라구요.
방판아저씨 말만 듣고 사셨다가 아이가 읽지 않으면 후회하세요..잘 생각해 보시고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와 함께 서점에 가셔서 직접 보여주고 관심이 있나 없나 보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위인전 필요할것 같은데요..요즘 6,7세에도 많이 읽고 하던데요...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