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고민글 올린지 몇일안댄거같은데 또올리게되네요~ ㅎㅎ
남친이랑 권태기는 요 몇일동안 얘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풀린거 같은데...
제가 오늘로 남친이랑 160일이됬어요ㅎㅎ
근데 저희가 이제까지 썸타면서부터하루도빠짐없이 연락을하는데 얘가 원래 좀 10~11시면 자버려요! 근데 저는 12~1시쯤에 자거든요..그래서 둘이 잘 안맞으니깐 남친이 제생각해서 잠자는시간줄여서 11시~12시쯤 잣었어요..그렇다고 제가 맨날그런것도 아니고 피곤하다거나 많이졸리다고할땐 10시전에나 11시전이나 그렇게 말하면 제가 괜찮다고 잘자라고 보내주거든요? 근데 그래도 저랑 늦게까지 놀아주기도하고 막 그랬었는데 최근 한달정도 계속 먼저 말없이 자버리기만해요...하루정도는 놀아줄수도 있지않나..싶은데 요즘따라 계속 말없이 먼저 자버리네요...많이피곤한가 싶어서 이해해야될까요 아니면 조금은 서운하다고 해야될까요 그것도아니면 딱 잘라서 그런거 싫다고 내생각도 해주라고해야될까요..?
너무 이기적이고 나쁘기만한 여친으로 보이면 안대는데 그렇게되는건 아니겠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