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유ㅠㅠ모아언냐들ㅠㅠ
요즘 내 남친 장난아니야ㅡㅡ
그니까 상황을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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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내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졌는데...그때 그놈!<남친;;>눈빛이..ㅡㅡ완젼 누구 잡아머글뜻한눈이엇거덩..
그래서 안넝~하고 헤어졌는뎅 한,,,밤12시?쯤에 내가 남친네 집앞에 갔어!!!
똑
똑
똑<요때 그넘네 부모님들은 다 출장을 가셔셔~ㅎㅎ
흠...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자나??싶어서 뒤를 돌아봤는데....ㅜㅜㅜ
그...그 넘이..흑흑...딴 여자랑 손잡고 가치 있는거야!!!!!!!!!!!!!!!!!!!!!!!!!!!!!!!!!!!!!!!!!!!!!
으아아아아아아ㅏ아!@!!!!!!
나는 그래도 믿었징...그냥 같이 손잡고 노는거라고...<나는 이상황이 의심가서 큰차뒤에 숨었던..1人
내가 그래서 차뒤에숨어서 계속 지켜봤는데..봤는데...
둘이 안고 ㅈㄹ을 하는거야ㅠㅜㅜ<욕 미안해ㅠㅠ
나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야!!!!하고 갔거덩..;;
그때 남친이 깜놀하면서 어..어..안녕..무슨일이야??
하면서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그것도 말을 더듬더듬거리면서..ㅡㅡ^^^^^
내가 화나서 말했지
너 이자식..너 뒤에있는 계집애..<욕미안해요ㅠㅠ>누구야..
하니까 사촌동생이래...
하..어이 없어서...그래그래..사촌동생이면 손잡고안고하는그런녀석이니까...봐줬지...
그래서..아!!그래??그럼 난간다~<내가 말했떠
하면서 가는척을 하면서 차뒤에 숨어서 둘이 하는짓을 지켜봤는데...
대화내용이..ㅠㅠㅠ(생각나는대로하께~)
남:어유..들킬뻔햇네..
여:누구야?
남:내 여친
여:아...그러쿠나!!!하던거 마져해죠!
하면서 애교를..ㅅㅄㅄㅄㅄㅄ흑흐흐그그흑..
아오 증말....휴..내가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내가 진짜 또한번가서 야!!!해줬는데...
그넘이..내말을 듣는둥마는둥 그여자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가는거여ㅜㅜㅜ
아난아낭나안아나아나아나아나아나나
나 화나서 문자에다가저나에다가<내 폰은 스마트가아니야@@@흐규규ㅜㅜ
다 했는데..다 씨벗어....
집까지 저나했는데 또가타...
나의 사랑언냐들...내 남친 바람피는거야??ㅡㅡ^^^
아님 머지??ㅜㅜ
도와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