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3녀에요
저한테 6학년 들어서 사귄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가 활발하고 성격도 나쁘진 않아서 친구가 많아요...
근데 전 조금 소극적이어서 그친구가 먼저 다가왔고
그친구의 친구들과도 친해졌어요...
그래서 그아이들이랑 노는데 제친구를 하늘이라고 치면 하늘이는
자기가 같이 놀던 아랑이라는 아이가 애들 뒷담화를 많이 하고 성격이 좀 그래서 걔를 알게 모르게
자기 친구들이랑 소외를 시켰어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될까봐 좀 겁이나고요...
하늘이가 너무 자주놀아서 저보고 같이 놀자고 할때 저는 약속이 있어서 안될때가 잇는데
하늘이가 저보고 안됀다고 하라면서 저보고 자꾸 시켜요...
게다가 안돼면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고요.........
걔한테 쌓인게 너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쁜 친구는 아니라서
같이 놀고는 싶어요 하아......... 어떻하죠??
제발 공감이라도 해주세요....ㅜ
저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