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답니다~
제가 지마켓에 직접 만든 교재를 제본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대체로 평들이 좋거나 가끔 머...모든 사람에게 만족 시킬 수는 없듯이...

몇개는 그냥 실망이라는등 그냥 짧게 추천안함 이란 평도 있지만..
그런데 최근에 추천이란 평을 달고도 아주 악의적인 상품평이 올라와서 열이 받네요~ㅜ.ㅜ

신학기라 요즘 교재가 좀 잘나가는 편(?)인데~잘나가도 하루에 2~3권이 평균이지만~^^;;;;
그전에는 하루에 한권나가거나 아예 없을때도 있었답니다!

그 상품평이 올라온후 주문도 좀 뜸해진것도 같고요~
제목부터가...아주 솔직한 후기일까요~^^;;;;이렇게 써놓고...

교재의 단점을 조목조목 따지듯이 내가 만들면 이렇게 안만들었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뭐가 없어서 아쉬웠다는둥...안타까왔다는둥....글도 아주 길게 단점만 적어놓았드라구요~

그리고 맨마지막에 지가 쓴게 심하게 쓴게 찔리는지...이렇게 써놓으면 혹시 삭제되는건 아닌지-_-;;;;
이런글까지...그래서 누나가 그글 보고 그글은 거의 악플수준의 글이라면서 자기가 지마켓에 전화해서
삭제 요청 한다고 전화했거든요~

사실 우리도 지마켓에 12%의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며 판매하는 판매자인데 판매자 보호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요즘 악플...그런데 상품평도 악의적인 내용이 있으면 악플로 처벌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그건그렇고...
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 상품평이 삭제가 안된다고 그러드라구요~상담원도 그 상품평 읽어보더니좀 이상하고 악의적인
내용이란것을 공감을 했구요~

누나가 또 다른 번호로 전화해서통화했더니~삭제 가능하고...일주일내로 저한테 연락주겠다고했는데~
아직 연락이없어서요~

제 생각은 아마도 지마켓내에 제교재랑 비슷한 교재 판매하는 판매자가 자기네꺼가 잘 안팔리니~
수를 쓴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악의적인 상품평 지마켓측에서 삭제안해주면 정말 치사하고 더러워서~
쇼핑몰 준비해서 독립(?)해야 할듯 싶네요~

마음에 안든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악의적인 내용의 상품평은우리가 직접 삭제는안되드라도~
요청해서 지마켓측에서 공감가는 내용이면삭제가 가능했음 하네요~

하지만 지마켓이 판매자 측에서 그런 편의를 봐줄지...
정말 비싼 수수료 내가며 판매하는데 정당한 권리도 찾을 수 없는지 답답 하네요~
여러분들도 악의적인 상품평때문에곤란 겪으셨거나~지마켓측에 삭제요청해서 삭제된 평이 있으신지요?

자마켓 여러모로 참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GSM시도 때도 없이 내용 바껴서 사람 헤깔리게 만들고...
어쩔땐 먹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