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용은 아구야~ㅋ
먼저는 약도 비싸면 프카라도 있는데 프페보다는 싸죠^^.갠적인 생각으로는 미녹시딜 사용도 좋지만 먼저는 약물에 좀더 신경을 쓰셔도 좋을 듯합니다. 심하지 않다면 바라는 제품을 먼저 사용하셔도 좋구요^^

프로페시아든 스칼프메드(미녹시딜 성분의 약품)든 사용하다가 중지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됩니다. 프로페시아는 하루에 1/4알 자기전에 먹는걸로 비교적 간단하구요 스칼프메드는 하루 2회 탈모부위에 바르는데 사용해본 경헙상 중간중간 빼먹고 안바르거나 정해진 용량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거의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칼프메드 약 자체가 약간 누런색의 액체인데 냄새도 별로고 뿌려놓으면 머리가 떡져버리는 단점이 있네요..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는 있다고

약을 먹다가 안먹으면 머리가 빠지는게 아니라, 탈모이신분들은 머리가 빠지는데, 약으로 그것을 막았지만, 안드시면 약효가 없으니 당연히 탈모유전자를 가지신분들은 다시 머리가 빠지는거구요.
약을 드시기로 했으면 미리드셔서, 최대한 정상인이실때 드심이 가장 좋은거 같구요.
약드시는거에 부담이 있을수 있는데, 저는 약을먹다가 추후에 더좋은 치료제가 있겠지 하고 긍정적으로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이라 탈모가 진행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었을때는 혹시

프로페시아카피약이라면 프로스카를 말씀하시는건지?? 처음 개발된 목적은 다르지만 효과는 거의 차이없기때문에 크게 상관없을것 같구요~스칼프메드 함께 쓰면 발모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제 경우에는 프로페시어와 병원에서 자체개발한 토닉과 뿌리는 약을 사용하면서 운동과 식단조절하고있습니다. 아직 보름정도 지난지라 발모효과는 모르겠지만 탈락모발수는 확실히 줄었네요~전에는 머리감으면 거의 기본50~많게는100가닥 까지 빠졌는데,,,지금은 30가닥 미만으로 빠집니다.

병원에서관리받으면서 프로페시아카피약이랑 스칼프메드를 써볼생각입니다.
발모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늦춰주는것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