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원활하게 되고 있는 쇼핑몰의 경우 샘플을 떼 와서 촬영을 하고 쇼핑몰에 올린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다음날 새벽에 사서 오전에 발송한다는데요.
처음 쇼핑몰 하는 사람은 동대문에 가도 무시당하거나 문전박대 당하기 일쑤고,
샘플조차 소매가로라도 하나씩은 안 팔려고 하는 것 같아요.
쇼핑몰 실패했던 친구한테 들은 얘기라... 섣불리 움직이기가 좀 겁이 나네요.
동대문에 아는 사람도 없고, 루트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물건을 구비하는게 좋을까요?
사입삼촌을 통해서 구하나요? 아니면 무작정 돌아다니면서 뚫어야 되나요?

그리고 사입삼촌은 주로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시나요?
지방에 살아서 동대문이 먼 운영자들 대상이신건지, 아니면 저 같은 초보 운영자들을 위해
브로커 역할을 하시는게 메인인지요. 또한 사입삼촌은 어떻게 구해야 되는지...

경험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