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아교육과 3년제를 졸업하고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사학위가 있습니다.
저는 유아이중언어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기위해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영어교육쪽으로 학부편입을 생각중인에
제 목표는 uc버클리, ucla,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보스톤 U순서입니다.
uc계열 학교가기위해 산타모니카cc 를 통해 편입을 하려고 합니다.
대학교 gpa는 4.13입니다.
학위(평생교육원)까지 포함한 점수는 4.21입니다.
4년이라는 시간을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또 한번
대학교에 가겠다는 결심이 정말 제겐 중대한 결정이였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uc계열을 가려면 산타모니카 칼리지를 가는게 편입하는데 있어 유리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건 CC에서 공부를 하는데 한국에서 받은 학점을 신청해서
인정해주면 남들보다 조금은 더 빨리(1년만에) 학점을 이수해서 편입하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산타모니카 과정에서 ENGLISH는 기타로 학위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나와있던데 이것이 편입하는데 있어 문제가 되진 않나요?

그리고 좀 불안한 마음네
일리노이나 보스턴 대학에도 원서를 넣어볼 생각입니다.
위 두곳에서 세컨배첼러를 인정해주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인정이 안된다면 일리노이대학같은 경우에는 CC통하지 않고
바로 편입이 가능한가요? 현재 학점만 가지고 가능할까요?

그리고 esl 과정을 듣는데에 있어 cc가 카플란과 연계가 많이 되어있고 혜택이 많다고 하던데
막상 후기를 보면 대부분은 비추천을 합니다. 제가 상담을 했던 유학원에서는 카플란을 가는게 안전하다고
계속 추천하셨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학부설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그래서산타모니카CCESL과 대학부설 UCLA ESL중에서 고민이 됩니다.
단순히 인터넷에만 떠도는 사설과 대학부설의 장단점이 제갠 혼란을 줍니다.
(CC는 레벨도 몇 레벨 없고 학생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ESL를 뭐이리 고민하나 싶기도 하지만,
좋더 낳은 학교를 가고싶고, 그만큼 제대로 공부학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어를 다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나중에 해야할 일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중언어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싶고, 이것을 나중에 교육사업으로 까지 하고싶은것이 제 목표입니다.
영어교육과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부족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또한 학부선택에 있어 영어과를 가야할지 테솔과를 가는게 낳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어떤 쪽을 택하는 것이 좀 더 유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