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영어로 할게요
제 나이가 14女 예욤
처음에 어떻게 만나게 되나면요 [Y는 남자애입니다]
Y군이 먼저 저에게 이름이 머야고 물엇어요 그래서 저는 아주 조금맣게 제이름을 말햇죠
하지만 그 이름이 문제가 된거죠
6반에 6학년때 같은반이엿던 남자애가 잇엇어요
Y군이 6반에가서 제이름을부로 걔 몇반인지 아냐고 물엇어요.........6학년 때 같은반이엿던 남자애한테요
그 남자애가 .....말해주고말앗답니다....제가 9반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그 Y군이 저희반에 찾아와서 이반이네라고 하면서 그냥 가는거예욤
그리고 제가 수업을 들어가기전에 종친지도 모르고 복도를 둘러봣어요
근데 그 Y군과 그 Y군의 친구가 칠판 닦는거 그거를 털려고 나왓는거예욤
그래서 저는그냥 잇엇죠 근데 Y군이 저보고 나오라는거예욤
그래서 저는 나갓어요[문턱끝에잇어서 그랫어요]
제가 나갓는데요 Y군이 요 !!!!!!!! 저보고요
남친잇냐고 물엇어요 저는 남친이 없다고 햇죠 .....[남친이 없는 이런 슬픈 현실이 ㄱ-]
그래서 Y군이요 저보고 사귈래라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냥 멍떄리고 잇엇죠
그말을 듣고 빨리 반안으로 들어갓으닌깐요
근데 그 얘길 친구 한테 말해줬더니 [그친구는 Y군과 6학년때 같은 반이엿더여자 아이랍니다]
그 애가 하는말이 걔가 아마도 여친잇다는거예욤 그래서 저는 머지? 하면서 들엇죠
그애의 여친이 궁금해지자나요 그래서 제가! 제가! 애들을 수소문해서 7반이라는걸 알고
그 애의 여친을 찾아갓어요
그애의 여친은 피부는 새깧만데...ㄷㄷ 눈은크고 좀 잘나가는 포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마치고 입니다
그리고 다시 반에 갓죠
근데 그 Y군의 또 새로운 친구를 델꼬 와서는 절 부르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가봣죠
근데 그 Y군이 Y군친구보고 얘 예쁘제라는 거예욤!!!!!
그래서 저는 얼른 반으로 숨엇죠 !
그리고 이얘기 전에는요 우리반에 와서는 제이름부르고 쟤내꺼라고 건들면 쥭여버릴거라고 햇어요
그럼 양다리 자나요 저는 맘이 없는데 [쟤가 그 앞에서면 말이나 그런걸 잘못하는 스타일이라서 ..]
그리고 또 저번에 잘나가는 애들을 델꼬와서는 또 ! 얘예쁘제? 라느거예욤!!!!! [그Y군은 10반이랍니다 저의 옆반이죠]
그런데 어제 영어를요 10반이라 같이 하는데요 저는 비반이고요 그 Y군은 다행히 에이반이예요
근데 그 영어 수업을 마치고 10반 을 구경하는데요 [구경한이유가 10반 구조가 신기해서요]
갑자기 걔가 와서는 어 제이름부르고 들어가라는거예욤 그런데 우리학교는 남의 반에 들어가면 안댓어요 !
그런데 밀어버리는거예욤 그래서 어떨결에 들어왓죠 근데 다시 나가고요 ㅋ
그런데 복도에서 놀다가 Y군이요! 제 어꺠를 누루고 가는거예요 그래서 좀 짜증이......
그런데 또 ! 제 등에다가 걸치는거예요 손을. 손이라고 해야하나? 팔꿈치라고 해야하나
할튼 걸쳣는데 제 앞에 Y군의 친구 가잇엇어요 갑자기 제 머리에다가 손을 언더니!!!!!!
또! 얘 예쁘제? 라는 거예요!!!!!!!!!!!!
근데 그 Y군은 잘나가는 애가 잇으면 아는척을 잘않해욤 ㅎㅎ
초딩때는 1진이라는뎀 지금은 팅겻을수도 잇어서 ㅎㅎ제가 복도에서 노는데 [제가 복도에서 잘놀아요]
잘나가는 남자애드링 많앗어요 근데 반에 들어갈려닌깐 길막을 하는거예욤!!!!
그래서 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잇엇죠 다음은 제가 지나가는뎀 제이름을 부르는거에욤!!! 그래서 그냥 앂엇죠
얘기가 더잇는데 나중에 올릴게욤 읽기 귀찮으실까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