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짝사랑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돠~
제가.. 지금 한사람만 바라본지... 거의 5년이 돼어가는데요...
초딩때 이사를했어요.. 그때 제친구가 윗층에 살았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 옆집이 주인집이었는데 거기에 소꿉친구 산다고..
들어갔는데.. 어떤 남자애 혼자있는거에요.. 그때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그리고 그친구 따라서 가끔놀러가기도하고.. 그리고 6학년때 같은반ㅇㅣ 됬어요..
완젼 좋아서~ 날아갈거같은 기분이고~ 난리낫었는데.. 그친구는 저를 여자로 생각을않하는거에요..ㅠㅠ
(제 성격이 남자같이 털털해요.) 학원도 그친구 따라서 다닌건 아닌데.. 어쩌다가 학원도 같이 다니게 됬어요..
근데 학원에서는 반이달라서.. 거의 못 만났어요... ㅠㅠ 그리고 학교에서는 가끔 마주치는게 다에요..

그래서 친구들에 힘을받고 중1때 고백을해볼려고.. 문자를 살짝 보내봤어요`
.......전혀.. 흔들림없는....;;
근데.. 갑자기... 생각이 띵하고나는거에요.... 생각해보니깐 그남자에는 집에돈도많고.. 공부도잘하고.. 초딩때 육상도했고.. 얼굴도완젼잘생겼고.. 키도크고.. 인물빨장난아니에요.. ㅎㅎ완젼멋있음..

ㄷㄷ;;; 나한테 너무 과분한 남자라고 생각되는;;; 그래서...........................................................포기할려고... 했는데....................

전혀 포기가않되는!!!!!!

계속 내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거에요...ㅠㅠ

아 ... 그날부터 우울증걸릴뻔.. 그래서 남자에를 직접 만날라고.. 영어학원앞에서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그남자에내 집에 처음 놀러가게해준 여자에가 옆에.. 붙어있는것이아닌가....ㅠㅠ

그래서 둘이 사귀나하고,.. 감시했는데.. 닿애히도 걍 친구사이 였다는... 그래서
다시 마음을잡았는데.... 갑자기 신길동으로 이사를 가버린.. 나쁜넘....................................

내가 겨우 마음을 다잡았는데...ㅠ 그렇게가냐!!!

후.. 지금은 여친이있데요..그냥 마음을 접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