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가요ㅠㅠㅠㅠㅠ진짜 답답해요
햇햇
그냥 예로 어떤남자애가 장난으로 그것도못하냐~이러면 진짜 장난으로 받아들임되는데 그땐 잘받아치면서 집에와서 막 생각해요ㅠㅠㅠ얘가 나한테 평소에 쌓인게 있었나? 00할때 내가 ~한행동때문에 그런건가 이런생각들고 제가 친구한테 말을걸었는데 얘가 만약 정신이없어서 제말을 못들어서 아무말도 없다치면 그땐 그냥 다시부르고 끝나는데 또 집에와서 막생각해요ㅠㅠㅠ얘가 나 싫어했나? 나한테 정떨어졌나 이런생각들고 기분팍 다운되고 완전 그때부터 계속 그생각만나요ㅠㅠㅠ...속만 답답하고
그냥 별거아닌걸로 잘넘기면 되는데 계속 이래서...어떡하죠ㅠㅠㅠㅠ진짜 속은속대로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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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저도 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되게 민감하고 예민한편이에요.. 가끔 친구들중에 그런것도 쿨하게 넘어가는 애들 너무 부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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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뭐든지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가장이라고 생각해요! 경험상ㅠ 기분나빠하지 않게 친구한테 만나서 \ 네가 그때 나한테 ~라고 했잖아.. 그 때 그냥 장난으로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가서 완전 마음에 걸려서 그러는데.. 혹시 내가 뭐 실수한건 아니지....?\ 뭐 이런..허허... 힘내세요! 너무 맘에 담아두시면 병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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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저도소심해서... 그러는데ㅠㅠㅠㅠ근데전나중에라도 너이렇게말한거 뭔뜻이냐고 서운햇다 기분나빳다 다말하고나면 오해?도풀리고 다음에또그러면 이것도 장난이구나 확신이잇어서 기분안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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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원래 처음부터 그런건 고치기가 힘들어요 ㅠ남이 그냥 한말일수도 있는데 생각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끝도없이 속만상하잖아요 ㅠㅠ그럴때는 주기적으로 자기암시를 해봐요! 신경쓸일 아니다라구요ㅠ저도 전에는 사람 눈만 마주처도 제가 딴짓하다 걸린것 같아서 괜히 눈치보이고 했는데 오히려 이런게 더 실수를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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